중력센서를 이용한 신개념 저격총질 게임.
뛰어난 순발력과 센스가 있어야만 잘 할 수 있는 게임!!
당신의 순발력과 센스를 시험해 보자.

 

하이어건 (Hired Gun)

 

 

 

스타트를 누르면 바로 시작한다.

 

 

음 타겟은 흰모자다.

 

하지만 흰모자가 이 종류 말고도 나오니.

기울기나 모자의 각도, 그리고 선들을 잘 파악해야 한다.

 

기본 화면이다.

Task를 탭하면 미션이 다시 나온다.(위 사진 화면)

여기서 걸어다니는 아이들 중 타겟을 잡으면 된다.

 

근데 타겟은 한번에 여러군데에서 출몰한다.

우왕좌왕하지 말고 내가 잡기 쉬운 타겟을 정해서 한마리만 확실히 죽인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면 되겠다.

 

 

앗 흰모자다. 각도도 기울기도 맞지?ㅋㅋㅋ

타겟이 보이면 그 타겟의 움직임을 봐서 앞부분으로 탭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중력센서로 총구를 컨트롤하는 것이라 잘못하면 휙휙 움직이는데

왼쪽에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총구가 천천히 움직인다.

 

오른쪽하단엔 총알의 갯수이다. 장전은 무한대로 되지만 총알이 없어지면 장전에 시간이 초큼 걸린다

(약 1~2초 사이) 별거 아닌 것 같긴 한데. 타겟을 놓칠 수도 있으니 살짜쿵 주의를 하자.

 

 

오~ 흰모자를 다 잡고 complete 했다. ㅋㅋ

 

Day 2엔 녹색 비니를 쓴 아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간다. 쭈욱~

 

타겟이 아닌 사람을 죽였을 때는 6초가 감소 된다. 상단바에 가운데 Time이 보이는가?

그것이 0이 되면 게임은 끝이 난다.

 

어예~ 헤드샷을 한 화면이다.

헤드샷을 하면 6초가 +되고 몸통샷을 하면 3초가 + 된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한방이다. 몸통을 쏘던 머리를 쏘던 단, +되는 시간이 다를 뿐이다.

 

이거 하면서 약간 재밌었던 것은 총소리가 분명히 날테고, 옆의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졸라맨들은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그냥 걸어간다. 아니 걸어만 가면 다행이다.

느긋이 팔짱끼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

 

그냥 '날 죽이쇼' 인듯 하다.

 

 

평점

 

그래픽 ★★★

재미 ★★★★★

난이도 ★★★★

 

 

 

장점

 

1. 그래픽은 약간 떨어지진다.

2. 재미는 순발력이 빠르고, 센스가 있는 사람은 재밌다.

(실제로 나보다 내 여친이 더 잘하더라.. 깜놀! 내 여친 재밌어서 죽을라고 할 정도이다.)

3. 난이도는 적당하다. 이녀석들이 안나올 땐 안나온다. 나올 때 확실히 죽여 놔야 한다.

나올 때 못 죽이면 게임이 그냥 끝나는 수가 있다. 

 

단점

 

순발력이 좀 없는 사람은 어렵다. (나 같은 경우 어렵다.ㅠㅠ)

나름 익숙해지면 할만은 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