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 있는 레이싱
3차원 4방향의 중력 센서 사용
공을 컨트롤 하여 골까지 ㄱㄱㄱ

 

메드 오 볼 (Mad O Ball 3D)

 

 

메인화면이다.

 

플레이 나우를 탭하면 이 화면이 뜬다.

 

튜토리얼을 먼저 시작 해 보자.

 

오~ 인트로는 제법 있어 보인다.

ㅎㅎㅎ

 

볼컨트롤

공을 컨트롤 할 때 젠틀하게 기기를 기울이세요.

(젠틀의 기준은.. 잘 모르겠다. 해 보면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 실제로 튜토리얼 하다가 신경질 나서 리뷰고 머고 지워버릴 뻔 했다..

좀만 실수하면 바로 죽는다. 특히 커브길이나 경사로에서는 진행방향 반대쪽으로 기울여

속도를 좀 죽여줘야 안전하게 돌 수 있다.

 

이 허브는 당신의 게임을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멈춤/눈금과 아래에 있는 점프 버튼을 사용하세요.

 

당신은 급커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천천히 그리고 기기를 맞추어 구부리세요.

(구부리란 말은 반대로 하라는 말 인 것 같다.)

 

이대로 가면 아마 이 기기에 따라서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준비하ㅔ요.

(이 기기에 따라서는 중력센서 방향이나 속도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므로 방향이나 속도를 바꿔야 한다. )

 

슬로프를 빠른 스피드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공이 직선으로 모든 길을 갈 때까지 지키도로 노력하세요.

 

타임 보너스

이 시계는 당신에게 1이나 5초를 줍니다.

 

체크포인트

생명이 더 좋게 되었습니다. 이 공은 이곳에서 부터 재시작 할 것입니다.

 

잘했습니다.

이제 모험을 떠나세요. ㅋㅋㅋㅋ

 

아 이걸 보기까지 약 30분간의 사투를 벌어야 했다. ㅎ

하지만 익숙해지니 웬지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튜토리얼의 게임 화면이다. 커브를 잘 못 돌면 이렇게 공이 떨어진다. bye bye.

 

직선에서 스피디 하게 가는 모습이다.

 

이 길은 커브인데다가 바리케이트가 없어서 좀만 잘못 기울이면 바로 낙사다.

 

오 밑에 골인 지점이 보인다. 씽씽씽~

 

이 곳이 체크 포인트, 세이브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내리막+커브 이다. 극악의 컨트롤인 것 같지만.

실상 이미 여기까지 왔을 때 엄청 죽고 힘들었으므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다.

 

 

하지만. 역시 한 두번 죽는거 쯤이야. ㅋㅋ 체크포인트도 저장해 놨고~

 

 

드디어 골에 도착했다.

 

초기화면의 세팅탭의 모습이다.

 

 

초기화면에 빨간색 딱지가 붙어 있는 것을 클릭하면 (north south, west) 이런 경고창이 뜬다.

 

그래서 이스트를 들어가보니 총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되어 있었다.

 

평점

 

그래픽 ★★★★

재미 ★★★★

난이도 ★★★★

 

 

 

장점

 

1. 그래픽은 안좋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뛰어나다고 할 수도 없다.

2. 재미 역시 초반엔 자꾸 죽어 짜증나지만 익숙해지면 중독성이 있을 수도 있다.

3. 난이도도 처음엔 무진장 어렵고 짜증나지만 익숙해지면 어렵다고 할 수도 없다.

 

단점

 

조금 어중간한 게임이 되지 않았는가 싶다. 익숙해지기가 힘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