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 따로 살 필요 있나요?

아이폰이 있으면 진짜 스캐너 부럽지 않습니다.

회의 시에 화이트 보드 스캔이라든가, 노트, 사진, 영수증
까지 몽땅 스캔해드립니다~

 

캠스캐너 (Camsanner lite)

 

 

먼저 튜토리얼을 봅시다.

친절하게도 튜토리얼이 따로 있어서

이걸 그대로 따라하면 스캔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스캔하는 방법 두개(앨범, 직찍)를 다 리뷰 할 예정이므로,

튜토리얼의 정보는 간략하게만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캔 이후에 완료물을 이메일이나, 드롭박스, 구글 닥스 등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누가 필요하다고 했을 시 사진을 받아 스캔 한 후 PDF로 바꿔서 바로 이멜로 쏴줄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은 태그에 관한 내용입니다. 태그는 파일들의 정렬을 목적으로 구현 된 것으로 보입니다.

WiFi 쉐어링으로 컴퓨터에 있는 문서를 주고 받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공유기가 필요하겠죠)

자 이것이 문서를 만드는 기본 두개의 툴입니다.

 

먼저 앨범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스캔 해보죠.

 

이렇게 스캔할 범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약간 찌그러지게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단바의 가운데 있는 왼쪽 네모를 누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전체 화면에 자동으로 맞추어집니다.

반대로 오른쪽 네모를 누르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자 저는 전체를 다 맞추어 보았습니다.

.

 

새로운 PDF파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화질은 약간 떨어지네요. ㅎㅎㅎ

 

size 포맷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상단바 오른쪽의 문서표시를 클릭하면 네임과 태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저는 1399로 바꿔보았습니다.

 

이젠 직찍으로 가보도록 하죠.

 

스캔의 기본이 흔들리면 잘 안되기 때문에 흔들림 방지 샷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 게이지를 보니 진동 0-1이 되어야 사진이 찍힙니다.

 

사진이 꽤 잘 찍혔습니다. 이젠 짤라서 스캔을 해 보겠습니다

 

 

스캔이 잘 되었습니다.

오 생각보다 정말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그쵸? ㅎㅎㅎ

.

 

캠스캐너 화면에서는 이런 식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하나 더 떠 보았습니다.

 

총 세개의 이미지를 떠서 3장의 PDF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저 이미지는 제 가방의 부착되어 있는 로고이기 때문에 bag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단바 왼쪽에 사진기+되어 있는 그림을 탭하면 되고요.

 

앨범에서 불러 오시려면 그 다음 것을 탭하면 됩니다.

 

PDF 프리뷰 입니다. 컴퓨터에서는 이런식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앨범에서 4장째를 붙여 보았습니다. ㅎㅎ

 

평점

 

편리성 ★★★★

실용성 ★★★★

인식률 ★★★★

 

 

 

장점

 

1. 사용하기 편하고 익히기 쉽다.

2. 어플내에서 이메일이나 구글 닥스 , 드롭박스 등 바로바로 쏘아 줄 수가 있다.

3. 인식률이 상당히 괜찮다.  

 

단점

 

스캐너라고 하기엔 역시 무리가 있을듯..

(도대체 PDF파일은 만들어서 어떻게 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