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럼블레이드 (Aurum Blade)

 

 

 

 

  휴대폰으로 즐기던 게임들이 속속 스마트폰으로 이식되고 있습니다. 오럼블레이드는 얼마전 올라온 라그나로그 바이올렛과 같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다시 이식된 작품이며, 게임의 재미 면에서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결제를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먹고 사는(?) 게임이지만 그냥 그런 것 없이도 할 수 있기에 평점도 높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총 3명인데, 이들의 각자 개성도 있고, 디아블로 같은 느낌의 던전 탐험이 게임의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도 제법 잘 그렸기에 일본 RPG류에 뒤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오럼블레이드라고 한국 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리뷰 평은 초반이라 많지는 않으나 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스크린 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흔한 스마트폰용 액션 RPG게임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비교적 깔끔하고 수준이 높죠)

 

 

 

오럼 블레이드, 터치하면 시작됩니다.

 

새로하기, 이어하기, 환경설정 아주 심플한 메뉴구성

 

좀 하다가 리뷰를 위해 새 출발을 했습니다.

 

저장데이터 덮어 씁니다.

 

1번 주인공 알렌

 

2번 주인공 지그문트

 

3번 주인공 에노슈, 남자라면 에노슈

 

로딩 화면에서는 간단한 팁을 줍니다.

 

고든이라는 대머리가 설레발 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문해도 알려줄 수없다는 할아버지

 

공작이라는 분도 등장합니다.

 

알려주신다니 귓구멍 파고 잘 들읍시다.

 

마법진을 만들며 주문을 쓰시는 우리 공작님

 

이여자가 목적이었나봅니다. (그냥 집에 있는데 뭘 알려줄 수 없다는건지..)

 

쥔공 등장... 역시 악을 물리치는 정의의 사도는 주인공

 

조작 안내입니다.

 

마을 주민을 해골병사로 만들다니 저주받은 해골들은 쓰러뜨릴 수 밖에 없지만...

 

마을 사람들을 화려한 콤보로 물리칩니다. 기분 좋은 내용은 아니네요.

 

주인공에게 공작님의 번개가 강력하게 찍히고 기절합니다. 못난놈...

 

그게 뭐죠?

 

이제 본게임이 시작되며 이런저런 안내창이 나옵니다.

 

무기가 없으니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말이나 해봅니다.

 

했었다. 가자!

 

인벤토리의 UI, 깔끔하고 나름 괜찮다.

 

파워 던전 ... 결국 SHOP과 파워 던전으로 가려면 현질뿐!

 

초기 퀘스트 간단히 완료!

 

! 느낌표 있으면 퀘스트를 주는 NPC라는 사실! 이젠 상식이죠?

 

소설 쓰는데 필요하다며, 해골을 잡아오라는 퀘스트... (그럼 소설가님이 가서 잡으셔야지...)

 

워프 게이트에서 워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디아블로2의 체크포인트 같죠?

 

이 탑에서 던전이 시작됩니다~ 야호~

 

스켈레톤 전사로 바글바글한 던전의 모습입니다. 영상을 보듯 쭉 보시라고 여러장 찍었습니다.

 

레벨이 올랐네요, 초반이라 역시 금방 오르네요.

 

메뉴 화면의 모습입니다. 레벨 오르면 올랐다는 마크가 나와서 찍으러 가고 싶게 해놨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제작사의 돈벌이 입니다. 많이들 질러주세요. 먹고 살아야죠.

 

저장하고 환경설정까지 보여드리고 스샷은 여기까지로 마치겠습니다. 힘드네요 헉헉...

 

 

 

총평 : 기본에 충실한 아이폰용 액션 RPG게임입니다. 심심할 때 폰으로 RPG게임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요즘에는 라그나로크와 오럼 블레이드 두개만 해도 한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한글게임이라서 또 좋았고, 액션성이나 타격감도 좋았습니다.

 

장점 : 한글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게임성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무료 다운로드 게임입니다.

 

단점 : 부분유료의 개념이라서 가끔 현질의 유혹을 심하게 받게 합니다. (단점이랄 것 까진 없을지도) 그리고 약간은 뻔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