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e Burster

 

 

  슬라임 버스터들은 잡아 길을 만들어 탈출하는 탈출 퍼즐 게임. 슬라임 버스터는 몬스터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이 낙서같은 디자인으로

  좀더 친근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탈출 퍼즐 게임입니다. ^^:

    

     

  로딩에는 캐릭터 들이 화면을 가득메우고 로딩이끝나면 바로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특별한 메인 메뉴 화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단계에 25개의 작은 스테이지로 총 4단계와 10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1단계 1단계 오픈을 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모든 스테이지의 약병을 오픈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스테이지 선택화면에서 우측하단의 물음표를 누르면 게임 플레이 방법과 아이템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있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몬스터를 터치하면 상하 좌우로 죽은 몬스터의 색의 길이 깔리면 그깔린 길과 연결된 몬스터를 잡습니다.

  그럼 또 같은 길이 생기고 이방법을 반복해서 종착지에 도착하는 것이 이게임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화면의 모든 몬스터를 꼭 잡고

  최종 지점에 들어가야 하며 한번 색을 갈아타면 다시 이전의 색으로는 다시 건널수가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시 스테이지 클리어 화면과 실패 화면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에는 왼쪽에 다시하기 오른쪽이 스테이지 선택 메뉴가 나오며

  실패했을 경우는 다시 게임을 할지만 묻는 메뉴가 뜹니다.

     
  정말 간단한 게임이지만 사악해 보이는 주인공 몬스터와 슬라임 몬스터들의 움직임들이 간단한 게임에 활기를 넣어줍니다.

  이상으로 슬라임 버스터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신경안쓰고 그린듯한 낙서그림 같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단순하고 컨트롤이 쉬운 퍼즐 게임. 하지만 모든 요소가 단순하다 보니 쉽게

  질릴수도 있고 스테이지가 100개 밖에 없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장  점

  1. 컨트롤이 쉽다.

  2. 낙서같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이 게임중에도 조금씩 꿈틀거린다.

  3.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점

  1. 게임을 하다보면 쉽게 질릴수가 있다.

  2. 처음에는 관심이 가는 디자인에서 오래보면 좀 난잡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