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서해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서해는 잘 안가는데...

가족들과 함께 보령에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 다시 진주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를 거쳐서

장수/무안간 고속도로를 지나 서해안고속도로를 끝으로 도착한 곳 무창포...

힘들게 도착한 많큼 재밌게 놀고 가야지요~~~

물이 빠지는 10시 30분경에는 갯벌에서 조개도 잡고, 물이 들어오면 수영도 하고 물놀이도하고..

특히 저녁에는 떠드는사람, 술취해서 백사장에 누워 행패 부리는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어요.

휴가 계획 아진 안세우셨다면 서해 무창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