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Motion Recorder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형식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앱입니다.

비슷한 어플로 iTimeLapse Pro가 있지만 무료일 때, 받지 못해서 사용해보진 못했어요.

사용기를 보면 iTimeLapse Pro에서는 해상도 조절 및 제공된 몇 가지의 음악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물론 가격도 $2.99로 StopMotion Recorder보다 조금 더 비싸죠.

스탑모션 레코더의 실행 화면입니다.

물론 저 남색 배경은 실행 화면이 아니라 카메라에 담긴 제 마우스 패드구요.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이 팍 올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매우 단순합니다.

좌측부터 설명하면

리스트는 현재 찍어논 동영상들, 옆에 숫자는 현재 찍힌 사진의 수

Start는 시작 버튼. A/M은 자동/수동 전환 버튼

Setting은 설정 버튼입니다.

설정화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Onion Skin은 사진을 찍을 때, 잔상이 남게 찍을지, 안 남기고 찍을지 설정하는 것이예요.

잔상이 남으면 나중에 위치 조작이 용이할 수 있겠죠?

Grid는 격자, Clap Shot은 소리로 사진을 찍는 방법입니다.

또 사진을 찍을 액자의 스타일도 저렇게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수동 모드의 설정이고 자동모드의 설정에서는 사진 찍는 시간의 간격과 액자 스타일을 수정할 수 있어요.

사진을 다 찍으면 프리뷰 단계로 넘어가고

한 장씩 넘겨보거나

가운데 세모를 눌러 자동재생 할 수 있습니다.

밑의 fps로 초당 넘어가는 사진의 숫자를 설정할 수도 있고

뒤로 재생을 하거나(reverse)

반복 재생을 하거나(Loop~)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x버튼)

이렇게 동영상 편집을 마치고

제목/설명을 저장한 후에 저장된 영상이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는 삭제를 하거나

폰, 유튜브, 트위터 등으로 영상을 옮길 수 있어요.

스탑모션 레코더로 만든 시험용 영상, 여기서 트리니티는 종교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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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처음 하는 사람도 단번에 이해 가능한 쉬운 인터페이스

단점
배경음 미지원이 아쉽네요.

총평
재미있는 동영상을 찍고 싶은 분에게 이 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