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나의 달리기는 멈출 수 없다.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를 컨트롤 하여 압사를 피하자.
압사를 피하면 내가 화려한 이페트로 그대를 즐겁게 해주리니..

 

 

미스터 러너 (Mr. Runner)

 

 

 

 

 

3.2.1 시작이다.

 

- 버튼 : 속도가 줄어든다.

+ 버튼 : 속도가 늘어난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벽이 내려오는 타이밍에 -를 눌러 속도를 줄여서 전에 피할 것인지.

+를 눌러 속도를 빠르게 해서 후에 피할 것인지 순간 선택 능력이 필요하다.

 

피하면 이 귀여운 녀석이 이렇게 포즈를 잡는다.

"판타스틱"이란다.. 이 녀석 귀엽다.

 

이번엔 죽을 뻔 한것을 +를 눌러서 피한 장면..ㅎ

 

이것은 판단 미스로 인해 -를 눌러야 하는데.. +를 눌러서 죽은 장면이다.

죽는 것도 귀엽다. 왓더헬~

 

종이장이 되어버린 러너씨

 

이렇게 계속 +, -, 보통 이 세가지 모드로 내려오는 벽을 피하면 되는 게임이다.

 

포즈랑 밑에 나오는 말들이 질리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종류가 꽤 된다.

그리고 해보면 의외로 속도감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도 크게 지루해 질 것 같지는 않다.

특히 러너씨가 우리를 참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이게 만만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속도를 조절해야 하고 밑의 사진 처럼 긴 압사 코너가 있는데 화면이 흔들린다 싶으면

+를 누룰지 -를 누를지 재빨리 선택해야 한다. 우물쭈물 하는 시간에 죽는다.

또한 아무거나 하나 눌렀을 때 바른 선택이 아니라면 죽는다.

완전히 쉬운 게임은 아니다.

 

 

또 죽었다. 이번엔 싯트란다.. 아 얘 왜케 귀엽나..

 

*죽으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하트 게이지가 있는 한 그 화면에서 다시 시작한다.

 

 

총평

 

그래픽 ★★★★

조작감 ★★★★

귀여움+재미 ★★★★

 

 

장점

 

전체적으로 부담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무난한 게임이 아닌가 싶다.

그래픽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깔끔하고 안정적인 그래픽이다. 그래서 난 맘에 든다.

 

 

단점

 

너무 오래 안 죽고 하면 질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