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룰, 위팜에 이어 등장한 또 다른 중독성 성장 게임 !!

위룰, 위팜으로 유명한  ngmoco:) 에서 이번에는 도시를 소재로 한 We City 를 2010년 9월 23일 앱스토어에 등록했군요.

 

 

 

앱의 이름에 맞게 도시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보니 이번에는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을 지어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장을 지어서 돈과 경험치를 얻어 주택, 대학교, 아파트, 공항등 레벨에 따라 다양한 건물들을 지어 도시를 성장 시킬수 있습니다.

게임 방식은 위룰, 위팜과 거의 비슷합니다.

 

 

공장에서 생산을 하거나, 건물을 짓게 되면 경험치를 얻게 되는데 레벨업에 필요한 요구치를 얻게 되면 레벨이 높아지게 됩니다.

게임화면에서 전체적인 도시의 성장상태를 볼 수 있고, 친구등록이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상점(?)으로 이동 해서 재정비도 할 수 있습니다.

Zap은 위룰의 Mojo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넉넉하다면 도시의 성장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생산된 것들을 일정시간이 지나도 수확(?)을 하지 않으면 느낌표 마크가 뜨게 되는데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도시의 확장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City Hall을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20%씩 늘어나게 됩니다.

30 레벨까지 총 4번의 영역 확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룰, 위팜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건물, 나무, 이정표, 도로들이 있어 자신만의 도시를 꾸밀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물쇠 표시가 되어 있는 것들은 레벨업이 되어야 선택가능해 집니다.

 

 

이곳에서 친구를 등록할 수 있으며 Open 표시가 되어 있다면 가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빠른 도시의 성장에 꼭 필요한 Zap은 레벨업을 통하여 조금씩 주어 지기도 하지만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General Review

위시티는 도시를 소재로한 성장게임으로 아이폰4의 레티나를 지원해서 깨끗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룰, 위팜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가지라도 해보셨다면 큰 어려움 없이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위룰, 위팜과 같이 일정 레벨과 돈만 충만하다면 단순히 레벨업을 위하여 건물을 짓게 되는 방식은 고쳐지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Good

Bad

1. 아이폰4에 최적화된 화려한 그래픽   2. 다양한 건물들과 도시에 맞추어진 음향효과들

1. 위룰, 위팜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음  2. 건물과 시설물들의 연관성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