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자인의 중심인 맨하탄에서의 현재의 디자인을 본다.
현재 디자인의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뭘루? 아이폰으로~

 

모마 (MoMa)

 

 

*캘린더

 

오늘의 모마의 소식이다.

전시물에 관하여 소개가 나오고,

필름(동영상 예술품)에 대하여도 소개가 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나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스케쥴 표가 나와 있다.

 

전시회 중 하나를 클릭해 보았다.

진품 전시회라는 얘기인 듯..

 

설명은 영어이다.

영어 어플이다

 

이런 영어 뒤에 전시회의 일정이 나와 있다.

 

달력 모드로 들어가서 달력을 클릭하면. 그날의 전시 스케쥴이 나온다.

 

전시라는 챕터에서는

앞으로 있을 전시회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다.

 

모마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역시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상세한 일정을 볼 수 있다.

 

*모바일 투어

 

 

말 그대로 휴대폰 앱 상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느끼는 것이다.

 

반 고흐의 작품..

헤드폰 모양을 클릭 했더니.

 

음원이 재생 된다.

꽤 발음이 클리어한 외국인이 나와서 쏼라쏼라 댄다..

토익 공부용으로도 훌륭 할 정도의 클리어한 발음이다.

 

음원들이 굉장히 많다.

 

*아트와 아티스트

 

작품들과 만든 사람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런 작품들을 손 쉽게 볼 수는 없는데.

<물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작품명을 모르는데.. 뭘로 검색하실려고?>

 

모바일을 통해서라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정보

 

 

아트 센터의 개관 시간이다. 요일별로 상세히 적혀져 있다.

 

그렇다. 이 센터는 뉴욕의 맨하탄에 있는 센터다.

 

즉.. 직접 가보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겠다.

 

<친절하게스리 지도까지.. 도대체 왜 한국앱에 올려 놓은거냐.. >

 

인포의 메뉴다.

 

마지막 More.

 

 

총평

 

유용성 ★★★★★

실용성 ★

편리성 ★★

 

장점

 

정보라는 측면에서는 유명한 작품을 손쉽게 찾아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물론 상세한 설명까지 해준다.(비록 영어지만.. )

 

 

단점

 

내가 맨하탄에 갈 일이 있을까 싶다. 여러분들은 갈 일이 있을까 싶다.

이 센터를 구경하기 위해서 가는 사람은 정말 극 소수의 예술가들 정도??

 

앱의 구조가 한국에 친숙하지 않다.

마치 미국 홈페이지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이었다면 좀더 다듬어서 예쁘게 만들어 보든가.

아니면 엉터리라도 해석을 해서 내 놓았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너무 성의가 없는 듯 하다. 아니면 애초에 내 놓지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