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만 FPS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폰으로 FPS가 된다.

화끈한 타격감과 전우애를 맞볼 수 있는 전쟁 액션 서사시

 

Brothers In Arms® 2 Global Front

 

 

 

언어를 설정하는 창이 먼저 뜬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다. ㅋㅋ

 

일본어도 없다. 왜? 일본인들은 이 게임을 받자마자 지울 것이기 때문이다.

 

 

오프닝이다. 자막은 있지만. 영어다.. ㅎㅎ

게임 세팅이다.

자동 타게팅

자동 레벨링

 

<레벨링 : 지구상에 있는 점들의 고저차를 측량하는 것을 말하는데, 고저측량 또는 레벨측량이라고도 한다.

방법에는 레벨을 사용하여 그 점에 세운 표척의 눈금 차이로부터 직접 고저차를 구하는 직접수준측량과

레벨 이외의 기기를 사용하는 간접수준측량이 있다.

지구상에 있는 점들의 고저차를 측량하는 것을 말하는데, 고저측량 또는 레벨측량이라고도 한다.

방법에는 레벨을 사용하여 그 점에 세운 표척의 눈금 차이로부터 직접 고저차를 구하는 직접수준측량과

레벨 이외의 기기를 사용하는 간접수준측량이 있다.>

 

아하.. 한국말인데 이해를 못하겠다. 그냥 자동으로 측정을 해준다고 생각하자. 아니면 걍 켜놓고 겜하자..;;

아니면 이게 아닐 수도 있다.. ㅡ,.ㅡ;;

 

왼손 잡이 모드.

y축을 뒤집는 모드.

<즉 화면을 반대로 뒤집는 다는 것이다.>

 

- 아마 사람마다 편하게 느끼는 가로모드가 있을텐데..  나같으면. ㅁ버튼이 오른쪽에 있는 가로모드가 편하다.

하지만 강제 가로모드 게임 같은 경우에는 가끔 왼쪽으로 잡게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할 때도 있다.

그것을 방지해주는 것인것 같다.

 

밑에는 민감도..

 

-버튼의 민감도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화면과.

 

이 화면을 지나서.

 

이 화면이 나온다.

 

우리의 주인공 데이비드. ㅋㅋ

 

처음엔 조작키만 활성화 되어 있다.

앞에 보이는 총을 먹으면...

 

그래도 조작키만.. ㅡ,.ㅡ?

아 앞에 탄창도 있구나. 이걸 먹어야.. ㅎㅎ

 

총 쏘는 버튼이 생긴다.

 

자 적군을 잡으러 떠나보자.

 

이런 하사님께서 친히 달리기를 가르쳐주신다.

오른쪽 하단에 달리는 모습의 버튼을 누르면 애가 뛴다. ㅎ

 

오른쪽 하단의 총 쏘는 버튼 옆에 있는 버튼은 일종의 기능키 처럼 생각된다.

버튼을 여러개 두는 것 보단 상황에 맞춰서 바뀌게 해 놓은 듯하다.

 

적군이다.

아.. 여기서 아까 말했던 일본인들은 바로 게임을 지워 버린다는 게 이것이다.

아마 배경이 세계 2차 대전인가 보다. 일본군이 적군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엄폐물에 숨어 있다가. 기능키를 누르고 총을 쏘고 다시 누르면 숨는다. ㅎㅎ

 

일본군을 섬멸한다.

이런말 해도 될지는 모르지만.

은근 즐겁다~

 

포성이 들리고 폭탄이 주변에서 터지는 화려한 이펙트가 은근히 장관이다. ㅎㅎ

 

왼쪽 상단에 수류탄 모양 보이시는지..

하사님께서 수류탄을 주셨다. 일본군을 향해 투하 실시!

 

일본군이 멍 때리면서 딴 곳을 보고 있는 것을 보니 적군의 뒤로 왔나 보다.

참 깡도 좋다.. 데이비드.. ㅎㅎ

 

있던 수류탄을 투척. 적군이 날라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 believe i can fly~

 

미션을 완료 했다.

 

다음 게임을 진행 하려면 풀 버젼을 사야 한다.

은근히 비싸네~ 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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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도대체 왜 얘가 푸시 알람을 보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서 찍어 두었다.

난 일단 허용 안함으로 해 놓았다. ㅎㅎ

 

총평

 

그래픽 ★★★★★

중독성 ★★★★★

재미&감동 ★★★★★

 

장점

 

그래픽 엑설런트!

중독성 엑설런트!

재미&감동 엑설런트!

 

말이 필요없는 타격감과 화끈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그리고 우리에겐 +@를 충분히 줄 수 있는 게임이다.

@ = 적군. ㅎㅎ

 

 

 

단점.

 

단점이라면.. 이 놈도 배터리가.. ㅡ,.ㅡ 남아 날까 하는 걱정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