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는 다르게, 공을 굴려서 점수가 높은 구멍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각도와, 굴리는 세기에 따라서 공이 어디로 가야할지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은근히 계속 하게 될지도..?

 

 

 

스키 볼 (Skee Ball)

 

 

 

이게임을 보자니 어렸을때 하던, 동전굴리기 게임이 생각이 난다.

동전을 다리라인을 타고 내려가 멀리가는 사람이 이긴다는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은 높은 점수를 내면 되는것. 다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스키 볼~ 리딤과 루트는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을 좌,우 로 기울이고, 공을 굴리듯이, 손가락을 밑에서 위로 터치한다.

터치의 길이에 따라 공이 굴러가는 속도가 달라지니 많이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에 화면에 보이는, 노란색으로 빛나는 구멍에 공을 넣으면,

몇배수의 점수를 얻게 된다. 저는 우현이 여러번 들어갔네요

 

 

저한테 최고 점수는 540점 입니다.. 이것도 나오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게임을 끝내고나면, 티켓을 발행해 주는데, 이 티켓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할수 있다.

 

리딤 버튼을 눌러서 들어오시면, 상품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숫자들은 전부 티켓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저 개미상자 갖고싶네요..

하지만 300티켓이라는 비싼값을 가지고 있군요

 

결국 그냥 공룡 장난감을 구입.

 

구입하고 루트 버튼을 눌러서 들어오시면, 여태까지의 구매 내역과, 소지품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냥 게임의 아이템일뿐. 그리고 이 아이템을 사용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판매되는 물건들도 아닙니다...

이런걸 사려고 게임을 하라는건가??

거기다 이 게임도 유료라는게..

 

 

 

장단점

 

장점 : 중력센서(G센서) 를 활용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다.

        

 

 

단점 : 공만 굴리다보면 지루하다.

         아이템을 활용할수 없다.

         랭킹시스템도 없음.

 

 

  마치며

 

제일 아쉬운부분. 공을 제외한 다른 아이템은

활용이 불가능 하다는점... (그럼 왜산거니 그 아이템들!?)

거기다 이게임이 유료 라는점.. 무료로 풀어줘도 잘 안할거 같은데..

이 제작사의 다른 게임들은 충분히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이건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