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앱은 "일반상식사전"이라는 앱입니다.

제목 그대로 각종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용어를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놓은 앱이라고 할 수 있지요...

최근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그 명성을 확인해볼까 합니다, 팍팍!

 

바로 앱을 실행해보겠습니다.

이런... 뭔가 근사한 로딩 화면을 기대했다면 크게 실망하실겁니다...

경영, 경제부터 마지막 행정, IT까지 총 23개의 하위 폴더가 있구요...

각 폴더별로 20개의 용어에 대한 해설이 들어있습니다.

실행과 동시에 "일반상식" 카테고리에 접속됩니다.

IT 폴더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는 와이파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번엔 머리 좀 아픈 폴더...주식, 채권, 환율 폴더입니다...

스톡옵션이라... 저같은 서민에겐 꿈같은 얘기죠, 응?

 

이번엔 "최신시사상식" 코너로 들어가볼까요?

하단 오른쪽 최신시사상식을 꾹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2009년, 2010년, 2010년6월 총 3개의 폴더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상단 우측의 "더많은상식"을 클릭하시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 해보지 않은 관계로 패쓰~

2010년 폴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총 5개의 하위폴더가 있구요...

경제경영 폴더로 들어왔습니다.

메자닌펀드... 머리 아픕니다... 패쓰~ㅡㅡ;;

2010년 6월, 가장 최신의 상식이 들어있지요...

얼마 전 우리를 웃고 울렸던 나로호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간략히 화면 위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화면이 정말 심플하죠...?

 

제가 꼽아본 장점은...

1. 화면이 매우 심플(only text)하므로 로딩시간이 전혀 없다.

2. 분야별로 카테고리 화 되어 있어 주제별로 보기 편하다.

3.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는 척(?) 할 수 있다.

 

제가 꼽아본 단점은...

1. "검색" 기능이 없다. 따라서 직접 폴더를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

2. 설명이 얕다. 어줍잖게 아는 척 하다가 어느 순간 턱 하고 막힐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3. 지나치게 단조롭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한 번 보고 다시 안 볼 것 같은 삘이 옵니다...

 

오늘도 어줍잖은 실력으로 중구난방 리뷰를 써봤습니다.

어떤 앱이든지 절대적인 것은 없겠죠. 본인이 직접 써보고 느낀 것이 진리입니다.

무료 버전을 보시면서 자신의 상식 수준을 체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 관심없던 분야를 보다 보면... 어느덧 저는 "몰상식한 아이"가 되어 있더군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