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센서가 탄생시킨 신개념의 액션 게임.

슈퍼마리오가 더 나은가?

Mr.아이스가 더 나은가?

 

그 판단은 당신의 손에 달렸다.

 

올마이티 미스터 아이스 (Almighty Mr.Ice)

 

목차 뿌립니다.

 

1. 메인 화면

2. 게임 방법

3. 게임 화면

4. 나의 주관

 

1. 메인화면

 

메뉴는 간단하게 3개 입니다.

New, Load, How to

 

 

New Game을 탭하게 되면

스테이지1 모드가 나오고

Easy, Normal, Hard 모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설명에 보면

 

Easy는 마이스가 작아지면 신발이 생기는 모드

Normal은 점프 액션게임을 해보신 분들용

Hard는 보스와 싸우려면 코인을 99개 모아야 하는 모드로 나뉘어져 있다고 합니다.

 

2. 게임 방법

 

조금은 새로운 개념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많은 기능들이 아이폰의 중력센서를 통해 구현됩니다.

(중력센서를 통한 게임은 많이 있지만 액션게임에 접목시킨 것은 처음 봅니다.)

 

또 캐릭터를 직접 터치하면 작은 점프, 다른 곳을 터치하면 보통 점프를 통해

게임 맵의 다양함을 꾀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마리오랑 비슷하게도 점프한뒤에 몬스터를 밟으면 몬스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상태에서 신발을 얻으면 아이스가 되고

작은 상태에서 신발을 얻으면 보통 상태가 됩니다.

 

슈퍼마리오 처럼 작아진 상태에서 꽃 먹는다고 해서 꽃+커짐을 얻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언급하여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것이 역시 중력센서를 이용하여 방향 조작을 하다 보니

슈퍼마리오를 생각하시고 받으시면 낭패 보실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퀄리티는 슈퍼마리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아니나.

안타깝게도 스피드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특히 높은 곳을 점프 해야 할 때 도움 닫기를 해야 하는데 감이 안와서 꽤 고생합니다.

 

(아직 이런 신 기술에 익숙치 않아서 일까요? ㅎㅎ)

 

이 드릴킥으로도 블럭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아진상태에서는 보너스 코인을 먹습ㄴ다.

 

드릴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밑에서 곧 찾아뵙기로 하죠.

 

파괴하지 못하는 땅에 있는 블럭들을 몬스터를 통해 파괴할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절대 못 올라갈 것 같은 곳에 "라이프 보너스", "코인"이 있습니다.

이 기둥과 아이스 신발을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글로브는 못 먹어 봤지만 그렇답니다. ㅋㅋㅋ

죄송. ㅠㅠ

추가 정보입니다.

 

여기에 드릴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작아진 상태에서 드릴킥으로 몬스터를 잡으면 코인 2가 주어집니다.

 

 

3. 게임 화면

 

게임에 들어가 봅시다.

 

안타까웠던 점은 슈퍼마리오의 액션을 그대로 따오지 못했다는 것.

이것이 중력 센서를 적용한 액션 게임의 한계일 지도 모릅니다. ㅎㅎ

 

점프의 감이 없어 타이밍을 잘 못잡습니다.

 

애가 움직임도 약간 둔탁한 느낌이 들고요.

 

초보모드에서는 how를 Mr.아이스로 치게 되면 팁을 알려줍니다.

 

체크 블럭을 쳐두면 죽었을 때 그 장소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저장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게임 메인 화면에서 Load를 누르면 체크 블럭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스 신발로 얼렸는데 몬스터에 몸이 닿아서 보통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스 -> 보통 -> 작아짐으로

 

슈퍼마리오의

 

꽃 -> 보통 -> 작아짐과 흡사합니다.

 

몬스터를 밟아서 죽이는 화면입니다.

 

아이스 상태에서는 얼은 몬스터를 굴릴 수 있지만

보통상태에서는 그냥 죽어버립니다.

 

작아진 상태에서 몬스터와 닿아 죽어 버렸습니다.

 

영혼이 되어 날아가네요. ㅠㅜ

 

체크 포인트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화면입니다.

 

이 화면을 왜 넣었냐 하시면.

 

좀 쌩뚱 맞긴 하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와 무관하게

 

편리성을 고려했을 때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넣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게임 시작을 하게 되면

 

메인 메뉴로는 못나갑니다.

 

어떤 수를 써도 못나갑니다. 있는데로 화면을 터치해봐도 무소식입니다.

 

그리고 iOS4를 지원하여 멀태가 되는데.

 

홈버튼을 눌러서 다시 키면 다시 이 위치입니다.

 

결국 홈버튼 두번을 눌러 이 어플의 멀태를 종료시켜주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 부분은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나의 주관

 

평점

 

그래픽 ★★★★★

편리성 ★★★★

실용성 ★★★

 

총평

 

그래픽 면에서 높은 점수는 3D가 아님에도 꽤 하이퀄리티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잘 살렸기 때문이다.

중력센서를 활용한 조작은 쉽고 재밌으며 질리지 않는다.

슈퍼마리오를 생각한 기댁 너무 컷던 걸까? 아니면 슈퍼마리오의 아성은 무너뜨릴 수가 없는가?

슈퍼마리오를 기대하고 받으면 실망 역시 크다.

 

 

장점

 

1. 깔끔하고 간결한 그래픽

2. 중력센서를 이용한 흥미있는 조작감

 

단점

 

 캐릭터의 움직임이 둔탁하고, 속도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