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unes.apple.com/us/app/idota-free/id338979930?mt=8
Idota는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 등 시뮬레이션 게임을 연상케하는
미니 공성전 게임으로써, 영웅을 잘 이용하고, 병사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적의 성을 함락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이 게임은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를 해보셨다면 꽤나 익숙할 것 같습니다.
유닛을 누를때마다 뭐라뭐라꿍얼꿍얼 하는 것이 특히 워크래프트나 스타크래프트를 떠올리게 하네요.
메인에서 PLAY버튼을 누르면 영웅과 난이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요.
영웅이 세 마리 (?) 난이도가 세개 있습니다.
뭐 난이도는 말할 것도 없고..
영웅을 고르면 각각 능력치와 설명이 나오는데요.
딱봐도 뭔가 힘이 쌔보이는 이분은,
다른 영웅보다 피가 월등히 많고, 데미지도 쌥니다.
약간 느린 단점이 있지만 탱커역할을 하는 전투력면에선 가장 강력한 영웅입니다.
뭔가 치고빠지기 잘하게 생긴 이분은,
때론 앞에서고, 때론 뒤에서는 치고빠지기를 적절히 잘 해야하는 영웅입니다.
앞에 세워놓으면 즉사하게 생긴 이분은,
피통이나 데미지는 상당히 약하지만
뒤에서 마법을 이용해 보조역할을 하는 장거리 공격 형 영웅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맵의 아이콘이나 게임 방법, 팁 등을 설명해줍니다.
게임 할 때마다 매번 보기가 귀찮다면 옵션에서 끌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됩니다.
성을 누르면 아래의 바에 성 메뉴가 나오는데, (사진참고)
왼쪽은 성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성의 레벨과 남은 라이프가 표시되고,
그 옆쪽은 유닛을 뽑는 아이콘들인데요
플레이어는 유닛들을 총 합쳐서 다섯 기만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종 오른쪽의 아이콘은 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아이콘입니다.
상단의 스테이터스 바의 세번 째 아이콘의 카운터가 점점 줄어드는데,
카운터가 끝나는 순간 각 성에서 유닛이 나옵니다.
이제 터벅터벅 걷다가 서로 만나면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되는데요.
유닛들 머리위의 동그라미는 성의 레벨에 따라 매겨집니다.
즉 동그라미가 많을 수록 강력한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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