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명 : Zombie attack! second wave XL

 

장르 : 게임 ( 타워,디펜스 )

 

제작사 : IUGO mobile entertainment Inc.

 

가격 : 유료 (3.99$) (국외,해외)

 

용량 : 18.8MB (2.1.0v)

 

다운링크 :  :

http://itunes.apple.com/us/app/zombie-attack-second-wave-xl/id336071188?mt=8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일반 타워디펜스와 같다.

적을 공격하는 건물을 지어서 기지를 방어하면 되는데, 이 게임만의 특이한 요소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것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메인 메뉴는 이런 모양이다.

 

위부터 살펴보면 SURVIVAL은 일반적인 타워디펜스 모드랄까.

그 밑의 CHALLENGES는 단어 뜻대로 도전모드인데, 일반 서바이벌 맵에서 주어지는 조건에서 각 맵마다 제한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타워는 지을수 없다던가 하는

 

밑의 HIGH SCORE는 딱 봐도 알 수 있듯 자신의 점수를 넷으로 올리거나 할 수 있다.

 

옵션은 요런 모양인데

게임 컨트롤 방식이나 소리 조절 등을 할 수 있다.

 

How to play를 누르면

 

 

이렇게 이 게임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인 것부터 타워의 특징,적의 정보,팁 등 게임을 하기전에 한번 쯤 살펴보면

꽤 유용한 기능이다.

 

자 이제 메인메뉴를 살펴봤으면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해보도록 할까?
Survival 모드에 대해서만 적고 챌린지에 대해서는 안적겠다.

 

이유는 서바이벌 모드와 다른 점이 그저 제한이 좀 추가됬다는 점 뿐이기 때문에

딱히 적을 것이 없다.

 

 

아무튼 메뉴에서 Survival을 터치하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맵을 고를 수 있다.

각 맵 마다 제한도 있고 특징도 있으니 더 알고싶은 게 있다면 DETAILS를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중앙하단에 있는 SURVIVOR(타워빌더쯤으로 생각하면 된다.)을

터치하면 Survivor의 아바타를 바꿀 수 있다.

 

 

다 골랐다면 PLAL를 터치해서 게임을 시작하자.

 

 

이제 게임이 시작되었으니 생존자를 여기저기 끌어다가 타워를 짓고 왠지

"지켜주세요, 용사님..." 이라고 말하는 듯한

 

 

저 건물을 쫄래쫄래 나오는 괴물들로부터 지키면 된다.

지은 타워에 가까이가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화면 하단에 보면 손가락모양이 있는데 누르면 카메라가 이동한다.

 

생존자는 죽으면 수십초후에 부활한다.

 

 

또한 타워를 맵에 꽉 채워넣을 수 없고 사진처럼 빨간 동그라미에서 

벗어나서 지어야한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은 다른 디펜스와 다른 시스템이 존재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면 헐? 할말한 일들이 있다.

(나만 그런건가..)

 

 

 

첫째로 생존자도 공격기능이 있다.

 

 

물론 후반가면 적들한테 두대 정도 맞고 사망해버리지만 초반이라던가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범위가 늘어나기때문에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둘째로 지켜주세요라고 말하는 건물을 터치하면 사진처럼 아이콘이 뜨는데

터치해주면 건물을 공격하고 있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용에 제한이 있으니 아껴써야한다. 얼마나 쓸 수 있는지는 화면상단에 ○x2 이렇게 표시되있는게 있는데 그게 제한 횟수이다.

 

 화면 하단에 있는 얼굴모양옆에 죽인적수 옆에 있는 게이지가 꽉차면 하나씩 얻게된다.

 

 

셋째로 이 게임은 한번 지은 타워는 없앨 수가 없다.

처음엔 아 뭐야;;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게임만의

특이한 시스템을 우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특이한 시스템이란 게 무엇이냐면 

 

 

일단 이 게임은 타워를 지을 수록 비싸진다.

 

무슨 뜻이냐하면 타워를 처음에 한 개 지을 땐 2원

두번 째지을땐 8원 세번째지을땐 18원.. 이런식으로 계속올라가는데

나중에 어마어마해진다.

따라서 어떤 타워가 꼭 필요한지 잘 선택해서 지어야한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있어서도 비슷 한 것이 있는데

레벨 4까지 업그레이드는 각각 타워끼리 다른 비용이 적용된다.

그러나 4에서 5로 넘어갈때는 타워를 많이 지으면 비용이 올라가듯 비용이 올라간다.

 

예를들어 한타워가 레벨 5로 넘어갈땐 250원이지만 다음에 다른 타워가 레벨 5로넘어갈땐

450원이 든다.

 

따라서 초반엔 이런 비용을 지불하기 힘드므로 무엇을 업그레이드해야할지 잘 선택해야한다.

 

뭐 대강 이런 게임인데

 

하나 조언하고 싶은 건 How to play에 들어가서 각각 타워의 능력을 알아봤으면 한다.

 

내가 여기 적지 않는 이유는 절대 내용이 길어질까봐 걱정하는 것이나

독해 하다 빡쳤다는 슬픈 전설은 아니다.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인 나도 쉽게 해석할 수 있고 단어장 찾아가면서 읽으면

 타워의 특징정도는 파악할수있다

 

또한 적지 않는 이유는 뭘 업그레이드해야할지 선택 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

그리고 정 읽기 싫다면 왼쪽에 있는 요약정보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

 

 

뭐 아무튼 이런 게임인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다. 생존자가 맞을 땐 어억 어억 이러는데 ㅋㅋ 재밌다.

타워들의 효과음도 깔끔하고 듣기좋고 좀 특이한 것이

여느 타워 디펜스와는 다른 점을 제공한다. 특히 허수아비 타워는 상당히 재밌다 ㅋㅋ

 

 

 

별은 ★★★★★★★★★☆ 이렇게 주겠다.

 

 

 

쓰다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걸렸다....

시험기간인데...으으으으엉...

아무튼 재밌는 게임이다.

 

 

 

P.s. 이 게임의 전에 나온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의 LITE격이라고 봐도 즣을 듯.

링크 해두겠다.

http://itunes.apple.com/us/app/zombie-attack-bridge-defense/id338032390?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