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명 : bloons TD

장르 : 게임 ( 디펜스 )

제작사 : Digital goldfish

가격 : 유료 (2.99$) (국외,해외)

다운링크 :http://itunes.apple.com/us/app/bloons-td/id331271904?mt=8

이 게임은 색다르게도 죽이거나 하는 게 아닌

쏟아져나오는 색색깔의 풍선을 터뜨리는, 풍선을 막는(?)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시작하면 풍선이 토토톡 터지면서 게임이름이 들어나는데

Play game 을 누르면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

플레이 게임 버튼을 누르면 모드,맵, 난이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맨날 같은 맵에서 같은 난이도로 하느라 많이는 모르겠다..ㅠ;;)

맵은 각 모드마다 세개씩 존재하고

난이도는 Easy med hard 이렇게 세가지가 존재한다.

(더 있을수도?ㅠㅠ)

뭐 이것저것 고르고 나서 시작하면 라이프가 75주어지는데

많아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곤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돈이 주어지는데,

쓸 수 있는 것들은

왼쪽에 여섯개 오른쪽에 여섯개가 있는데 모두 풍선을 터뜨리기 위한 타워와 도구들이다.

왼쪽의 맨 위부터설명하자면

어느 디펜스에서나 볼수있는 평범한 타워로써 넓은 사정거리를 지닌다.

두번 째 타워는 사방으로 못을 방출(?)하는 타워이다.

세번 째 타워는 주변을 적을 얼리기도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터뜨리기도 한다.

넷 째는 부메랑 타워로 부메랑을 던져 풍선을 터뜨린다.

다섯번 째 타워는 투석기인데 일직선으로 금속 공같은 것은 던져 공격한다.

업그레이드 할수록 일직선으로 강력한 효과를 보여준다.

여섯번째 타워는 미사일타워로써 업그레이드 할 수록 강력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오른쪽의 위에서 세번 째까지는 아이템인데 스테이지가 끝날때마다 사라지는 1회용이다.

맨 위의 파인애플모양은 폭탄으로 3초후에 폭발한다.

두번 째 줄의 30원 짜리 도구는 못인데 설치하면 일정량의 풍선을 터뜨린다.

세번 째는 풀인데 지나가는 풍선의 속도를 느리게한다.

네번 째 아이템은 공격은 하지않지만 타워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준다.

공격범위와 속도를 제공하는데 이뿐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하면 1000원을 사용하여

원숭이들을 불러 맵을 쓸어버릴수도 있다. 왼쪽의 여섯번째에 있는 것이

그 것인데 업그레이드 하기전에는 물음표로 뜨며 사용 할수 없게 되어있다.

다섯번째는 엄청나게 강력한 원숭이 타워인데,

업그레이드 순서대로 못,레이져,플라즈마광선을 쉬지않고 줄줄이 쏜다.

사정거리도 광범위하고 후반가면 꼭 필요한 아주 강력한 타워이다.

뭐 타워의 능력치는 이쯤되는데 몇가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더 강력한 타워를 사용 할 수가 있다.

아기자기하고 꽤 독특한 타워디펜스이며 색색깔의 풍선을 터뜨리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간 때우기에도 좋다.(후반가면 풍선터뜨리는소리가 1초에 수십번들리는..투ㅜ투투투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