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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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뉴스는 뉴스어플입니다.

하지만!

 

어플을 누르고,

헤드라인부터 시작해서

올라오는 기사를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찾아야 하는

기존의 신문어플과 다릅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두면, 알아서 검색하여

새로운 기사가 올라올 때 마다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NEW는 새로운 기사가 떴다는 뜻,

숫자는 현재 보유 기사 수.

빨간 숫자는 읽지 않은 기사 수입니다.

 

유료버전에서는 25가지의 키워드를 설정할 수 있고

무료버전에서는 3개 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입력한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속보는 그렇다 쳐도 카라라니 ㅎㅎ

 

 

 

 

미리보기 화면입니다.

정렬방식도 지정 할 수 있고,

대충 제목만 보고 전부 읽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배려한 구성입니다.

 

기사를 읽으면 직접 웹페이지를 불러옵니다.

플래쉬는 역시 안나오죠.

 

글씨크기를 지정할 수 도 있고,

확대/축소도 자유롭습니다.

 

사진보기는 유료에서만 동작하는데

웹페이지의 사진만 따로 보고, 저장, 사진을 링크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읽은 기사는 위와 같이 리스트에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없는 정보를 계속 갖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다른 신문기사는 보관하기 위해 스크랩이나 링크를 저장해야 하지만

이 어플은 그럴 필요 없이 필요 없으면 걍 지우면 됩니다.

타 뉴스 어플이

 

검색-> 확인 -> 저장인것을

검색,저장,확인 -> 삭제

 

로 한 단계를 줄여 버렸죠.

검색,저장,확인 단계를 일체화 시킨 겁니다.

 

설정화면입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 시간마저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서 업무시간이나 잘 시간에 오는 푸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당

 

지원하는 언론사입니다.

활성화 된 언론사에서만 기사를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기사는 읽지 않아도 됩니당.

 

 

 

읽지 않은 뉴스가 표시되고 있네요

 

가로보기도 물론 지원합니다.

 

 

 

 

 

 

 

일단 색다른 개념의 뉴스 어플이고, 그 결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뉴스를 실시간으로 찾아 준다는 점에서,

발빠른 소식이 필요한 증권가에도 유효할 것 같구요.

 

 

다만,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가끔 기사가 읽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당장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1.1인데 1.2 버전에는

이메일,트위터,페이스북으로 뉴스 보내기 기능이 지원되며

모바일 페이지 보기와 중복제거 기능이 추가된다네요.

 

 

 

지원 언론사

 

매일경제

연합뉴스

서울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전자뉴스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조이뉴스24

(다음 버전에)

중앙일보

ZDNET 코리아

 

 

박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