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DRAW: The Showdown)

 

 

 미국식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그래픽과 황야의 무법자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려있는 게임 드로우~

 단순한 총잡이 게임으로 재미난 그래픽과 음악을 즐기며 총잡이가 되어보자~~

 

  

 역시 로딩은 제작사의 로고로~ 항상 리뷰에서 로고를 맨앞에 보여주는 이유는 유료든 무료든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누군지는 아는 것이

 추후 여러게임을 할때 선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 개발자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리뷰앞에 올려봅니다.

 사담은 이제 그만하고 게임을 살펴 볼까용~

  

 처음 시작화면은 참 심플합니다. ㅡㅡ: 뭐 심플하다 못해 고를수 있는것이 플레이 밖에 없어 보인다.

 하지만 좌측의 탄창을 드래그하여 아래로 내리면 바로 샵으로 이동하거나 크레딧을 볼수도 있고 게임을 종료 할 수 있다.

  

 플레이를 터치하면 플레이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뭐 특별한건 없다.

 흰옷을 입은 녀석은 다이나 마이트를 던지며 철갑옷을 입은 적과 빨간옷을 입은 적 그리고 지하에서 올라오는 적 이렇게 4가지 타입의

 적들이 랜덤으로 나온다.

 처음 시작시 총은 6발만 장착이 되어있으며 모두 사용하면 폰을 수평으로 내려 탄창을 교체할 수 있다.

  

 업그레드에 관한 것이나 의상에대한 이야기가 나온 후 다시 터치하면 로딩이 되며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이 처음 시작 되면 사내하나가 걸어가는데 ㅡㅡ:: 정말이지 대담하게 길로만 느리게 걸어다닌다. 황당할 정도로.. ㅎㅎ

 우측 스샷에서 보면 앞쪽으로 바닥에 두명이 뚜껑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좌측녀석처럼 올라오면 쏴도 소용이 없고

 우측 적처럼 나왔을때 터치 해주면 총을 쏴서 죽이게 되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연속해서 적을 죽이거나하면 우측 포인트에 X2,X3식으로 포인트가 더욱더 적립이 되며 우측 하트 카드가 주인공의 에너지이다.

 음악과 배경 효과음은 정말이지 엄청 잘만든 느낌이 들며 확실히 무음으로 플레이 할때보다 음악을 켜놓고 하면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다.

 세번 맞는다고 모두 죽는건 아니고 적을 죽일때마다 나오는 아이템등으로 에너지나 포인트 등을 얻을수 있으며 죽게 되면

 CASH IN(상점)과 Retry(다시하기)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다.

  
 일단 한번 플레이를 하면 좌측 화면처럼 그 게임에 얻은 포인트를 $로 교환해주며 그렇게 환산되어 모아진 $로 유저캐릭터의

 아이템을 구입하여 장착할 수 있다.

 정말 많은 아이템이 있어 대체 뭘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ㅎㅎㅎ ㅡㅡ:;: 다 거기서 거기 같아 보이기도 해서 그럴지도...

 이상으로 DRAW: The Showdown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재미난 그래픽과 적절하면서 뛰어난 배경음악과 효과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게임의 컨트롤이 없이 그저

 화면에 나오는 적들을 터치하고 폰을 눕혀 탄창을 교체하는 것만을 반복하며 타격 또한 정교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점이 아쉽다.

 

 장  점

1. 재미난 그래픽

2. 게임과 잘어울리는 배경음악과 사운드 효과

3. 다양한 아이템(대부분 코디용)

 

 단  점

1. 많은 아이템이 있지만 대부분이 코디용

2. 부드럽지 못하고 정교하지 않은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