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ICLE                                  INTERN                                WAREHOUSE

 새로운 세가지 스테이지 입니다.

 CUBICLE 스테이지는 좌측 안경쓴 직원을 맞추면 쳐다 보면서 투털거리는 모습이 나오며

 신기록을 새울때마다 뒤쪽의 여직원이 박수를 쳐주는 군요

 INTERN 스테이지는 참 황당합니다. 인턴에게 스레기통을 들고 움직이게 만들어 플레이하는데요

 의외로 난의도가 높습니다.

 WAREHOUSE 스테이지는 거리가 멀어진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는 스테이지 입니다.

 또한 이번 2.0버젼에서는 우측 하단의 게이지가 연속해서 성공할때마다 올라가면서 우측 상단의

 Paper Points를 적립 시켜주는데요 연속 성공시 우측 하단 곱하기 숫자대로 포인트가 올라가니

 연속 성공이 모든 아이템을 빨리 모으는 비법 이겠죠?

 다음은 다양해진 아이템과 파워ups 시스템의 설명입니다.

 아이템의 경우 획득한 Paper Points로 구입이 가능하며 비싼 아이템이 선풍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파워ups의 경우 1회성이므로 큰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연속 성공을 아주 많이 했을 경우 그이후의

 페이퍼를 성공시키기 위해 사용하면 좋겠지만 ㅡㅡ:: 안쓰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다음은 1.0 버젼에도 있었던 이지, 미디엄, 하드 모드의 스샷입니다. 
 1.0 버젼과 변화가 없는 스테이지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흠.. 플레이 방법을 설명을 안드렸군요 ㅎㅎ 아주 간단한 게임이기에 플레이 방법도 생략할뻔 했네요

 선풍기의 풍량과 풍속을 감안하여 페이퍼 혹은 이번 2.0 버전부터 생긴 아이템들을 던져 스레기통에

 넣는 아주 단순한 게임으로 하단 중앙의 구겨진 페이퍼를 위로 살짝 드레그하여 방향만 잡아 주면 되는

 게임입니다.

 총  평

 말이 설명없는 페이퍼 토스는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의 게임입니다. 또한 단조롭던 버전1과는 달리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하여 던질 수 있는 점과 페이퍼 포인트로 줄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버스 이동이나 누군가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을 제대로 죽여줄수 있는 최고의 킬링타임

 게임입니다.

 장  점

1. 다양한 아이템의 구입과 적용

2. 늘어난 스테이지

 단  점

1. 중독성 게임

2. 생각보다 비싼 파워ups의 1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