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간지보다는 경제 신문을 가까이 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해서였을까요...?

도서관에서 매경, 한경, 서경에 헤럴드경제까지... 하루 2시간씩 신문을 읽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세월이 흘러 직장인이 되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신문 볼 시간이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접하게 된 것이 바로 아이패드용 매일경제신문이었습니다.

실제 매일경제 지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매일경제 for iPad"를 소개합니다.

 

  ☆ RevieW

우선 인터넷 접속 환경에서 앱을 실행시켜줍니다. 네트워크 접속이 안된 경우 최신 뉴스로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앱 실행 첫 화면입니다.

Prologue에 신문 지면을 옮겨놓았다는 표현을 썼는데... 많이 다르죠?  그 부분은 아래 설명 드리겠습니다.

읽고 싶은 기사를 터치하면 해당 기사가 확대됩니다.

기사를 다 읽고 나면 해당 기사를 아래로 내려주세요. 본래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매일경제의 섹션은 첫화면부터 mbn(매일경제방송)까지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 "매일경제"를 터치하면 섹션 바로가기가 열립니다.

기사 중 동영상 기사가 있는 경우, 터치하여 동영상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린 신문 지면 형식입니다.

웹방식 화면 중 좌측 상단에 보시면 메뉴가 두 개 있습니다.

왼쪽이 사용안내, 오른쪽이 신문 지면 보기입니다.

지면 방식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 기사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북마크 등록, SNS 또는 메일로 보내기, 텍스트 크기 조절 등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번엔 지면 보기 방식에서 화면을 눕힌 상태입니다.

아래 바를 드래그하시면 지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좌측 하단 "BACK"을 터치하면 웹방식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 EpiloguE

매일 업데이트 되는 신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아이패드에 있습니다.

특별히 조작에 어려움도 없습니다. 공짜라고 짜증나는 광고를 억지로 봐야 하는 일도 없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앱 아닌가요?^^

 

  ☆ GooD

1. 원하는 방식으로 보기가 가능하다 - 웹방식 or 신문 지면 방식

2. 이슈 기사는 북마크에 추가하거나 SNS로 전송할 수 있다.

3. mbn의 동영상 기사를 함께 제공한다.

 

  ☆ BaD

정말이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