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아이패드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널찍한 화면이죠. 그래서 웹서핑 할 때 스맛폰에서 느끼지 못하는 풀 브라우징의 감격을 맛볼 수 있는...

좀짱인 듯 한 기계입니다.

문제는... 브라우저를 여러 개 동시에 띄울 수 없기 땜시... PC와 같은 편리함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Dual Browser"라는 녀석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말 그대로, 한 화면에 2개의 창을 띄울 수 있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 Review

가격까지 무료라니, 얼마나 착한 녀석입니꽈...ㅋㅋ

화면이 4방향 회전에 따라 브라우저의 정렬 위치가 달라지므로... 보기 편리한 대로 놓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가로모드 - 브라우저는 상하 정렬

2. 세로 모드 - 브라우저는 좌우 정렬

3. 세로모드 - 브라우저는 상하 정렬

4. 가로모드 - 브라우저는 좌우 정렬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모드~~~)

이런 식으로 브라우저의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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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기능 - 링크, 사진 등을 길게 터치하고 있으면 메뉴가 뜹니다.

1. Open in the other window : 열려있는 다른 창에서 링크를 엽니다.

2. Open : 현재 창에서 링크를 엽니다.

3. Open link in Safari: 사파리 브라우저를 실행시켜서 링크를 엽니다.

4. Copy link : 링크를 복사해 둡니다.

5. Save picture : 카메라롤에 사진을 저장합니다.

6. View picture : 현재 창에서 사진을 엽니다.

7. View in the other window : 열려있는 다른 창에서 사진을 엽니다.

◎ Epilogue

현재 사파리 이외에 Atomic Browser, Bolt, Perfect Browser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Perfect를 주로 사용하는데, 가끔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 GooD

1. 2개의 브라우저를 동시에 보여주므로 아이패드의 장점을 한껏 살려준다.

2. 화면 회전에 따라 4가지 정렬 방법이 있어 원하는대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3. 부가기능을 통해 링크나 사진을 여는 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BaD

1. 앱을 실행하면 항상 홈 화면이 뜬다.(사파리는 직전에 열어본 페이지를 띄워준다.)

  - 이는 경우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약간 불편합니다^^

2. 화면을 돌리지 않으면 상하 ↔ 좌우 정렬을 선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