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보면 누구나 고민이 생기고 혼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결정하지 못하고

애매하기만 한 세상에서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

 

허나, 그때도 우린 어떠한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좌우하는 그 무엇,

저자는 그것을 바로 개인의 '프레임' 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지기에 우리는 바로 우리의 프레임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어플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출판사의 기존 베스트셀러들도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프레임'도 기존 책의 인기의 바통을 이어받아 도서어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는 여러 심리학 실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떤 프레임에 갇혀사는 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프레임을 깨고서

더욱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총평

저자는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이 마음 설명서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은 우리의 마음 설명서이자 우리가 세상을 접근하는 방식,

그리고 미래를 결정하는 통로인 것이지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여러 사례와 저자의 경험담으로 풀어내서

우리의 삶에 녹아들게 만든

재밌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점

 

읽기 편리하고, 책 넘김, 이미지 삽입, 책갈피기능, 각주 등

종이책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종이책 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단점

 

직접 노트등에 메모를 남기는 기능이나

sns등과 연동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