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멀티터치와 터치패널을 이용한 게임은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드로우 슬래셔를 한번 보시죠.

별다른 오프닝은 없지만 제작회사와 게임이름이 등장 후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화면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기본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롤로그와 챌린지모드, 서바이벌 모드가 존재합니다.

멀티플레이는 후르츠닌자와같이 대결모드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난이도 선택 후 간단한 스토리와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몬스터가 깜짝등장하네요;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튜토리얼이 진행되고, 이동, 공격방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동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동하고싶은 곳에 화면을 터치해주면 오른쪽에 있는 닌자가 이동하게 됩니다.

공격방법 또한 단순합니다.

적의 몸을 손으로 쭈욱 그어주면 닌자가 그 사이를 지나가며 적을 베게됩니다.

위와같이 여러번을 한번에 베어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보면 이런 이벤트화면도 볼 수 있으며 저곳을 빠르게 베면 세명을 한번에 벨 수 있습니다.

적들을 공격하면 왼쪽 상단의 파란구슬의 게이지가 가득차게 되는데 저곳을 누른상태에서 적들을 베면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마지막부분엔 보스도 등장하게되고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스의 일정량의 피가 소진되면 우측과 같은 액션신이 등장하게되고 세곳을 한번에 베면 보스가 쓰러지게됩니다.

***총평***

- 장점 -

간단한 조작감으로도 시원한 액션감을 즐길 수 있다.

빠르게 이동하는 닌자를 보며 스피디와 타격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단점-

다소 잔인한 그림체와 혈흔이 나온다는점이다.

어린아이들은 플레이하기 힘들것같다.

프롤로그 버전이라 다소 짧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