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오브워2 (Art of war 2)
Hoolla2010.04.27 00:50:12조회수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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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게임 | 가격 | 무료/유료 |
|---|---|---|---|
| 출시국 | 해외 | 평점 | 6.0 |
Art of war 2 : Global Confederation
국민 게임이라는 스타크래프트의 폭발적인 인기는
여전히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하고는 유례가 없지만,
그 이전부터 현재까지도 골수 국내 PC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RTS는 큰 관심을 불러오는 장르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또는 스타크래프트는 아니더라도
아이폰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대신해서
즐길만한 RTS 게임을 찾는 분들을 위해
3편에 걸쳐서 각각 아이폰으로 발매되어있는
RT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는 다소 생소한..
그리고 제작사까지도 처음보는 Art of war2 라는
게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보통 장문의 글로 리뷰를 작성하고는 하지만..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가끔은 포인트만 제시하는
간단한 글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간략히 작성하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 보실까요?
여전히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하고는 유례가 없지만,
그 이전부터 현재까지도 골수 국내 PC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RTS는 큰 관심을 불러오는 장르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또는 스타크래프트는 아니더라도
아이폰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대신해서
즐길만한 RTS 게임을 찾는 분들을 위해
3편에 걸쳐서 각각 아이폰으로 발매되어있는
RT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는 다소 생소한..
그리고 제작사까지도 처음보는 Art of war2 라는
게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보통 장문의 글로 리뷰를 작성하고는 하지만..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가끔은 포인트만 제시하는
간단한 글도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간략히 작성하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 보실까요?
타이틀 화면입니다.
뭔가.. 전쟁의 비장함이 느껴지시나요?
뭔가.. 전쟁의 비장함이 느껴지시나요?
처음 이 게임을 실행했을때..
투박하다못해 저렴해(?)보이는 메뉴에..
낚인건가..하는 실망감부터 들었었지요..
여튼 메인메뉴는..
캠페인, 커스텀게임, 그리고 옵션 등으로 간략히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쉽지만.. 당연하게도 멀티플레이는 지원되지 않아 아쉽군요.
캠페인이야.. 보통의 RTS와 비슷한 전개를 보이니 생략하고
커스텀게임부터 보겠습니다.
무려 20여종에 가까운 맵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EA의 OO게임의 기본 제공되는 스커미쉬 맵의 10배로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맵의 모양은 다를지언정..
배경의 모습은 모두 동일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커스텀게임부터 보겠습니다.
무려 20여종에 가까운 맵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EA의 OO게임의 기본 제공되는 스커미쉬 맵의 10배로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맵의 모양은 다를지언정..
배경의 모습은 모두 동일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커스텀 맵인데 불구하고 브리핑 화면이 나옵니다.
모든 커스텀 맵이 아닌 특정 맵에서만 이러한 브리핑이 나오는데..
따라서 커스텀 게임은 일종의 개별 미션이라고 봐야될 것 같군요.
물론 보통의 스커미쉬와 같이..
기본 제공되는 건물과 유닛으로 적을 전멸시키는
원초적인 미션도 많이 있습니다.
모든 커스텀 맵이 아닌 특정 맵에서만 이러한 브리핑이 나오는데..
따라서 커스텀 게임은 일종의 개별 미션이라고 봐야될 것 같군요.
물론 보통의 스커미쉬와 같이..
기본 제공되는 건물과 유닛으로 적을 전멸시키는
원초적인 미션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적의 전멸 외에
특정 목표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특정 목표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드디어 실제 플레이 화면이군요.
AOW2 는 아이폰으로 발매된 보통의 RTS와 조작법이 다릅니다.
보통은 화면을 터치하고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화면이 이동하는 것이 보통인데..
AOW2 에서는 기본 설정이 드래그로 되어 있고..
화면 이동은 상하좌우 모서리를 터치하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이러한 생소한 조작법이 처음에는 꽤 어색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빠른 유닛 조작이 중요한 RTS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제가 이 투박해 보이는 AOW2 를
RTS 연속리뷰에 포함해 넣은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유닛을 선택한 후에..
우측상단의 숫자가 써져있는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면
해당 아이콘으로 선택된 부대가 지정됩니다.
AOW2 는 아이폰으로 발매된 보통의 RTS와 조작법이 다릅니다.
보통은 화면을 터치하고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화면이 이동하는 것이 보통인데..
AOW2 에서는 기본 설정이 드래그로 되어 있고..
화면 이동은 상하좌우 모서리를 터치하는 것으로 이뤄집니다.
이러한 생소한 조작법이 처음에는 꽤 어색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빠른 유닛 조작이 중요한 RTS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제가 이 투박해 보이는 AOW2 를
RTS 연속리뷰에 포함해 넣은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유닛을 선택한 후에..
우측상단의 숫자가 써져있는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면
해당 아이콘으로 선택된 부대가 지정됩니다.
보통의 RTS에서는 전체 미니맵을 보여주는 것이 보통인데..
AOW2 에서는 왼쪽 상단에 현 위치의 레이더를 보여줍니다.
이 레이더를 클릭하면..
AOW2 에서는 왼쪽 상단에 현 위치의 레이더를 보여줍니다.
이 레이더를 클릭하면..
이렇게 전체맵을 큼직하게 보여줘서..
전황을 파악하거나 맵의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플레이 중에 전체맵을 계속 주시하지는 못하지만..
어짜피 작은 아이폰의 화면에서는
미니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한 경우가 다반사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군요.
전황을 파악하거나 맵의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플레이 중에 전체맵을 계속 주시하지는 못하지만..
어짜피 작은 아이폰의 화면에서는
미니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한 경우가 다반사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군요.
보통 건물은 커맨더 센터를 클릭하여..
건설할 건물을 선택한 후에 적당한 위치에 건설하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일꾼이라는 개념은 따로 없으며..
자원도 적과의 전투로 자동 획득 됩니다.
작은 화면, 불편한 UI 등 RTS를 제대로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협소한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많은 부분을 최소화, 최적화한 느낌입니다.
건설할 건물을 선택한 후에 적당한 위치에 건설하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일꾼이라는 개념은 따로 없으며..
자원도 적과의 전투로 자동 획득 됩니다.
작은 화면, 불편한 UI 등 RTS를 제대로 플레이하기에는
다소 협소한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많은 부분을 최소화, 최적화한 느낌입니다.
건물은 C&C 시리즈와 같이 전력이 공급되어야만 건설 작동되며.
이러한 전력은 제네레이터를 건설하여 해결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어보자면..
유닛의 보유량과 관련이 있는 서플라이 디팟과
유사 개념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이러한 전력은 제네레이터를 건설하여 해결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어보자면..
유닛의 보유량과 관련이 있는 서플라이 디팟과
유사 개념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유닛의 종류가 부족한 대신에..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닛의 공방력, 생산 시간 등에 관련된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재정이나 레이더 등 업그레이드 옵션만큼은
왠만한 PC RTS 게임 못지 않게 다양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업그레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닛의 공방력, 생산 시간 등에 관련된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재정이나 레이더 등 업그레이드 옵션만큼은
왠만한 PC RTS 게임 못지 않게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AOW2 가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진짜 이유입니다.
보시다시피 한번에 지휘할 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굉장합니다.
현재 화면에 선택되어 있는 유닛만 20기..
게다가 화면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화면 밖의 유닛 수까지는 총 37라는 적지 않은 유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닦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를 마친 후에 남아 있는 유닛의 숫자라는 것..
비록 게임 플레이는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꽤 단순하고..
그래픽이나 BGM은 꽤나 투박하기에 웰메이드 게임은 아니지만
비교적 편리한 조작감으로 화끈한 물량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OW2 는 간간히 즐기면 제법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RTS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한번 보시고.. 그리고 즐겨보세요.
선택은 그후에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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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W2 가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진짜 이유입니다.
보시다시피 한번에 지휘할 수 있는 유닛의 숫자가 굉장합니다.
현재 화면에 선택되어 있는 유닛만 20기..
게다가 화면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화면 밖의 유닛 수까지는 총 37라는 적지 않은 유닛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닦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투를 마친 후에 남아 있는 유닛의 숫자라는 것..
비록 게임 플레이는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꽤 단순하고..
그래픽이나 BGM은 꽤나 투박하기에 웰메이드 게임은 아니지만
비교적 편리한 조작감으로 화끈한 물량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OW2 는 간간히 즐기면 제법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RTS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한번 보시고.. 그리고 즐겨보세요.
선택은 그후에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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