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아일랜드 (Paradise Island: Exotic)

 

 

 

 

 

제목은 매혹적이고 낭만적인 꿈의 섬이라고 해도 실상 게임의 진행 방식은 앞서 소개했던 시티 오브 원더와 비슷 합니다. 이런 부류의 게임들은 대부분 다 비슷하죠. 다만 게임의 배경이 섬과 휴양지이므로 여름철 게임으로 하기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아이폰4로 즐기기엔 약간 도트가 튀는 그래픽입니다.

 

 

 

초보니까 튜토리얼 한번 정도는 해보는 것도 좋겠죠.

 

 

 

 

뭐 저는 게임 좀 한다 하는 놈이니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현질을 유도하는 모습입니다. 돈이 부족하면 우리한테 사라 이거죠 ㅎㅎ (이 게임 제작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기에)

 

 

 

 

건설 메뉴들을 둘러 봤습니다. 돈이 갑이죠. 레벨도 있구요. 똑같네요.

 

 

 

 

캐빈(오두막?)을 한번 지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네요.

 

 

 

당연한 소리지만 빨간색 되면 안지어집니다.

 

 

 

 

건설이 시작되면 저렇게 공사판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완성됩니다.

 

 

 

 

 

오픈 페인트로 순위권 놀이에 동참 할 수 있습니다. 전 귀찮고 싫어서 잘 안합니다.

 

 

 

길을 쭈욱 이어서 깔아 봤습니다. 한번 드레그 했다 떼면 그 만큼의 라인이 고정되고 또 이어서 터치 하고 드레그 하면 이어집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길이 설치되죠.

 

 

 

 

건물 정보를 보면 발전시키거나 장소를 옮기거나 파괴 할 수 있습니다.

본 건물은 직원이 2명에 1레벨 발전에 1000달러가 소요되며 업그레이드 하면 7명을 더 고용할 수 있다네요.

 

 

 

작업을 시키면 저렇게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실시간으로 진행이 됩니다.

 

 

 

 

각종 목적을 달성하면 업적을 표시하고 보너스를 줍니다.

이젠 모든 게임에 다 있죠.

 

 

 

건물 말고 배치된 모습만 보게끔 바꿀 수도 있습니다.

건물에 가려서 배치가 어렵거나 칸 구분이 안될 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멀리 조망해본 모습입니다.

발전하면 저 영역 구분도 늘어나겠죠?

 

 

 

업그레이드가 끝났습니다. 다양한 액션이 가능해 졌습니다.

 

 

총평 : 휴양지 건설을 목표로 즐기는 앱인데,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즐거운 게임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게임이 너무 지루해서... 별로 즐기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기도 하구요;;

 

장점 : 심심풀이로 여름도 되고 하니 휴양지를 지어 볼만 하지 않을까요?

 

단점 :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 게임만의 독특함도 별로 모르겠고, 해상도도 깔끔하지가 않은데서 감점요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