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판다 (escape panda)

 

 

 

귀엽게 생긴(뚱하게 생겼다는게 더 맞을지도 모를) 판다 한마리가 앞에 있고, 그 판다와 함께 어드벤쳐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방에서 이런저런 아이템들과 퍼즐을 풀고 탈출 해야합니다.

 

로딩 화면입니다.

 

 

제작사 이름이 영화 제목과 같군요. A팀...

 

 

역시나 언어에 한글 따윈 없습니다.

힌트 북 이라는 앱도 따로 있더군요.

 

 

 

첨엔 동영상이 나옵니다.

스킵도 가능하죠.

 

 

 

간단한 정황 설명이 나오고 터치 해가며 넘깁니다.

 

 

 

퉁명스럽게 팬더가 말합니다 " 헤이 친구 우린 여기서 나가야해 "

 

 

 

동화 같은 그림체... 그림 하나하나가 퍼즐의 열쇠입니다.

 

 

 

동전을 주워서 넣으면 한쪽이 보입니다.

 

 

 

 

보이는 쪽으로 본 모습입니다.

 

 

 

 

그림에 가까이 가봤습니다. 저는 저 그림에서 구글 크롬 로고가 떠오르더군요.

 

 

 

 

시간을 맞추는 퍼즐인 것 같습니다.

 

 

 

 

대체 이 방은 뭐지? 유니콘이 이 방에 토해놓은 것 같아... 라는 군요.

 

 

총평 : 총평을 쓰기엔 아직 퍼즐을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만, 왠놈에 판다녀석이 나와서 힌트를 주고 힌트 앱을 따로 만들고 한걸 보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역시 한글이 없어서 좀 거시기 하네요. 퍼즐도 좀 쌩뚱맞고 말이죠. 그래도 제목이 신기해서 한번 리뷰해봤습니다.

 

 

장점 : 어드벤쳐 장르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단점 : 역시나 영어... 우리나라도 게임 카테고리가 늘어야 이런 것도 한글로 정식으로 나오고 그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