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로 시작된 ARPG의 붐은 수많은 파생작과 신작을 배출해내왔다.

실시간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ARPG는 박진감 면에서 타 RPG장르와 차별화되어 매우 재미있다.
그중에서도 현재 북미 RPG카테고리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배틀하트를 소개한다.

구동시 메인화면이다. 3개의 세이브 슬롯을 지원하며 기존의 게임을 이어하거나 새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
좌측에는 간단하게 음악, 효과음을 켜고 끌 수 있다.

 

조작은 지극히 간단하다;; 유닛을 드래그해서 필드에 놓으면 해당 위치로 이동, 드래그 해서 적에게 놓으면 적을 공격,
힐러의 경우에는 드래그해서 놓은 아군에게 치유를 한다.



각각의 직업에는 좌상단에 보시는바와 같이 스페셜 파워라는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다.(쿨타임 필요!!)

전투에 들어가기전 정비하는곳이다.

1. 무기고 - 가진 장비를 장착하거나 해제하는곳
2. 상인 - 장비를 돈을 주고 구입하는 곳
3. 학원 - 새로운 스킬을 배우는 곳
4. 여관 - 새로운 동료를 고용하는 곳
5. 킵 - 파티원을 저장,보존해두는곳



무기고의 화면입니다. 가지고있는 장비와 현재 장비중인 아이템이 표기되며,

요구치에 미달할경우에는 빨간색으로 사용 불가 표시가 나온다.
또한 아이템 강화도 가능하다.(개인적으로 꼴리는 부분.. )



상인 화면이다. 상인에게서 일정한 돈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학원 화면이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관 화면으로 새로운 동료를 고용할수 있다.
동료의 정보나 레벨, 가격이 표시되며 한번에 전투 참가 가능한 동료의 수는 4명이다.

 

게임을 이겼을때 나타나는 화면!!

 

돈과 아이템을 주네요..ㅎ

 

경험치도 오른다능!!

배틀을 시작하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간단한 조작으로 사방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전투를 진행한뒤

승리할경우 아이템 습득과 경험치, 레벨 상승이 이루어진다.

배틀이 종료되면 다시 마을로 복귀하여 재정비 할 수 있다.

총평

설명은 다소 적지만 기본적으로 설명 할 것은 다한 것 같습니다. 재 설명이 이 게임의 재미를 1g도 표현하지 못합니다. 제가 해보기엔

직접 해보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RPG게임으로 북미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어서 곧 부흥할 기세인것 같습니다.

 

장점

RPG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많은 관심이 갈 것 같다. 특히 저로써는 강화에 관심이 크다... 최근 아이모라는 게임을 열심히 하는 중이라

강화지르다 터지는 기분을 알기때문에 ... 또는 강화지르다 성공하는 기분에 도박성을 지니는 강화부분에 관점을 두고 있다.(스킬부분도

만 만치 않게 보고 있다..ㅎ) ㅋ RPG의 특성을 잘 살려서 매우 만족스럽다..스킬도 다양하고 캐릭터들이 귀엽기 때문에 무슨 캐릭터를

해야할지 고민되기도 한다..ㅋ

 

단점

온라인 상으로 만나서 겨룰 수 없다는게 아쉽다.. 캐릭터는 다양한데 4캐릭터밖에 소환하지 못한다는게 아쉽다..ㅠ,ㅜ

 

주의 사항!!

어서 빨리 다운받기를 권장한다... 원가는 $2.99지만 지금 가격은 $0.99이기 때문이다... 매우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저번에 소개한 테일즈 위버랑은 격이다른 최고의 게임인것 같다...----------------------주의 사항 끝났나보군요... 다시 원가 2.99달러로,,,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