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배틀 디펜스 라인! 메인타이틀 부터 전쟁이라는 요소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다른 디펜스류 게임들과 다르게, 몰려오는 적들을 총으로 디펜스를 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보이는 맵 입니다. The Kutno 라는 지역이고, 처음답게 난이도는 쉽습니다.

하나의 맵 안에 여러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갈수록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쌘 군인들과, 기체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게임의 인터페이스 있데요, 처음 지급되는 M1 소총으로 모든적을 방어하게 됩니다.

적의 군인은 2방으로 사살할수 있고, 헤드샷을 쐈을경우 한방에 사살할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면, 킬 보너스, 헤드샷 보너스, 콤보 보너스를 합한 점수가 나오게되며,

이 점수는 곧 총과 업그레이드를 할수있는 돈이 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상점 입니다. 물론 비싼 총을사면 공격력과 스피드 면에서

더욱 좋습니다만, 좋은 총만 산다기 보다는, 벙커를 업그레이드 하고, 군대와, 탱크, 박격포

등 다양한 무기와 군대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혼자 총으로 전부 방어할수 없으니,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총을 구입했습니다. 적군은 2인용 오토바이까지 타고나와 벙커를 부수려고 하는데,

공격하지 못하도록 방어를 잘 하셔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실때마다, 새로운 적군이

등장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탱크까지 등장하며, 탱크는 M1 소총으로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러니 좋은총을 미리 구입 하시기 바라며, 총만 구입해서는 안되고, 총알까지 구입하셔야 합니다.

총을 구매하시기 전에, 돈을 넉넉히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총을 구입했고, 연사력과 파워는 강합니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또하나의 재미 재장전이 오래걸리는 총은, 폰을 흔들면 재장전 시간이 없이

바로 재장전 되니, 재장전이 필요할떄는 꼭 아이폰을 흔들어 주세요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하시다보면, 오른쪽에 군인과, 자동차 그림 등 여러개의 그림이 나오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군의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적군은 벙커를 공격하기전 아군먼저 공겨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아군에게 지원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군 지원요청은 EP를 소모하기 때문에,

너무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군인같은 경우는 탱크가 한방으로 여러명을 사살할수 있기에,

탱크가 포를 발포하기 전에 미리미리 제거해야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아군의 최고 유닛인 탱크. 탱크를 뽑았다고 방심하지 말것.

적군의 탱크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게 되니, 아군의 탱크를 최대한 사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EP 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유닛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탱크를 지원하는것 또한

쉽게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종 업그레이드 들도 좋지만, 최고의 총을 구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총만 구매하고 탄약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앙꼬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

탄약 사야할 돈은 충분히 남겨 두시기 바랍니다.

 

 

 

장단점

 

장점 : 단순한 그래픽 이지만, 재미있다.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쉽게 즐길수 있다.

         사격하는 맛 (?) 이 있다.

         

 

단점 : 유료게임 이면서 광고가 존재한다는것?

         배경음악이 끝나고 다시 나올때 약간 끈긴다.

 

 

마치며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게임 장르 3가지.

턴제 RPG, 디펜스류, 타이쿤 (경영) 의 게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디펜스 답지 않은 디펜스.. (뭔가 말이 이상하네요)

액션을 강조한 디펜스 라고 해야겠네요.

약 3일간 무료로 풀었다고 하던데, 저는 유료가 되고 나서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