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앨범기능의 최강자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단에 앨범을 담을수 있는 케비넷.

케비넷 안에 앨범을 넣어놓듯 이 어플리케이션도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앨범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제별 케비넷을 만들고, 그에 맞는 앨범들만 모아놓을수 있죠.

고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앨범을 만들수 있습니다.

 

 

 

 

앨범 안으로 들어가보면, 기존 아이폰의 앨범보다 더 많은 사진을 한번에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약간 느린감이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빠르게 작동합니다.

여기에서도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바로 지정할수 있고, 다시 카메라롤에 저장 할수도,

불러올수도, 연락처에 지정, 앨범관리 배경, 앨범 아이콘으로 지정, 캐비닛 아이콘으로 지정

복사하여 MMS로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정말 많은 메뉴가 있어서

어떤걸 써야할지 고민이 될정도 입니다.

 

 

 

사진을 보면, 상단에 언제 찍은사진인지 날짜와 시간까지 적혀있으며,

원하신다면 마이크 버튼을 누르셔서 음성녹음을 하고, 나중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체크 하실수도 있습니다. 녹음을 할수 없는 상황 이라면, 텍스트를 삽입할수도 있습니다

마치 그림일기를 쓰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 어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인 캐비닛 또는 앨범 잠금 기능.

뭐 다른 사진관리 어플들에도 존재하지만 왜 핵심기능이냐? 하시겠지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왼쪽의 사진에서는 아단에 잠금 표시 아이콘이 잠겨있습니다. 저 아이콘을 클릭하셔서 잠금을 해제하시면,

오른쪽 화면처럼 없었던 (잠금해놨던) 케비넷이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다른사람이 잠금되어 있는 사진이 모르게되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보장할수 있다는 것이죠. 간혹 그런거 있잖아요 남들에게 절대 보여주고싶지 않은!

절대 보여주면 안되는 그런... 물론 동영상도 포함 시킬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섹시한 여자 연예인이라던가...

음... 있지 않나요??

 

 

설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기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앨범아이콘을 선택하면, 리스트 (사진) 을 보여줄것인가, 사진을 찍을것인가.

아니면 바로 사진을 볼것인가에 대한 기능들과, 슬라이드쇼에 대한 기능,

잠금기능 (잠금기능은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이 앱의 좋은점은, 어디서 찍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물론 아이폰 기본앨범 에서도 지원하지만, 이 앱에서는 찍었던 장소를

옮길수 있습니다. 위의 핀셋을 길게 눌러서 원하는곳으로 이동 시키면 되거든요.

기본앨범 에서는 GPS의 오차로 약간 이상하게 위치 지정이 되었다면,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은 위치를 수정해 보세요.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또, 사진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상당히 많은 항목이 존재합니다.

다른 앨범에 보낼수도, 카메라 롤에 넣을수도.. 또, 연락처에 지정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상당히 많은데요,

가장 좋은것은, 연락처에 지정할수 있다는것, MMS 로 보낼수 있다는것 이군요.

사진에 글을 쓰실수 있습니다. 사진 안에 직접 글을 넣는게 아니라,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할수 있는데요, 사진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삽입하기 상당히 편리합니다.

정리 정돈을 잘 하시는 분이라면, 각 사진마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