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estroyer

 

 

 

  물리엔진을 이용한 퍼즐게임. 파괴자. 퀘스트마다 각기 다른 모양으로 쌓여있는 여러 아이템을 폭파시키고

  작은 로봇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착지 시키는 게임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저는 무료버젼을 먼저 해봣는데요. 무료버젼은 상단에 가끔 광고가 뜹니다.

  도움말 메뉴를 보면 아이템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굳이 다시 써서 설명하지 안아도 스샷으로 충분하겠죠?

  
   

  무료 버전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레벨50까지의 스테이지를 플레이 가능합니다. 유료버전은 200개의 스테이지가 있다고 합니다.

  유료와 무료 버전의 차이는 스테이지 갯수 외에는 차이점이 없다고 하니 무료를 먼저 받아서 플레이해 보세요.

  시작하는 순간 레벨 50을 찍고있는 본인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리뷰해야지 해놓고 스테이지 48까지 깨고 49에서 실패를 거듭하다가 스샷을 찍었습니다. 중독성 강합니다.

   

  로딩을 할때 상자 박스가 쌓이면서 9개가 쌓이면 게임이 시작 됩니다.

  물리엔진을 이용한 게임이기에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현실세계와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요.

  그냥 현실에서와 같이 중력을 느끼고 물체가 기울거나 떨어지면 작용하는 현상이 현실 세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지 별로 시작을 하게되면 우측 하단에 터트려야할 물체의 갯수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이를 모두 없애야하는데요. 저 작은 외계인처럼 생긴 로봇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없애야 하는겁니다.

  즉 로봇을 최뭉치에 올라서게 하는게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셈이죠 ^^:

    
   

  여러개의 스테이지에는 각기 다양한 물체들이 등장을 하며 나무상자는 그나마 제일 다루기 쉬운 물체이며 타이어의 경우는

  나무상자 보다는 약간 튕기지만 그리 다루기 어려운 물체는 아닙니다. 하지만 풍선이라든가 폭탄상자의 경우는

  주변에 작용하는 힘이 있으니 주의를 해줘야 하는 물체입니다.

   

  로봇을 안전하게 쇠뭉치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요. 특정한 방법이나 답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최뭉치에 안전하게 올려만 놓으면 미션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했던 미션을 다시 하게 되어도 다른방법으로 시도해서 성공하는

  재미를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파괴자에 나오는 로봇은 파랑, 빨강 두가지 로봇이 등장하며 둘이 동시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땅에 떨어지면 깨지면서 미션이 실패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쇠뭉치에 안전하게 안착시키면 저 작고 귀여운 녀석이 바둥거리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물리엔진을 이용했다지만 약간은 현실과 다른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냥 재미난 단순 퍼즐 게임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파괴자의 리뷰를 마칩니다.

 

 

 

  총  평

  중간 중간 여러차례 시도해서 깨야하는 스테이지도 있지만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즐겁게 새로운 방식의 퍼즐 게임을 즐기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물리엔진을 이용했다고해서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냥 물체가 쌓여있을때 아래 어떤걸 없애면

  어느방향으로 기울고 옆에서 충격을 주면 어떻게 되더라 정도기 때문에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젼만을 플레이 해보았지만 유료게임을 구입하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강한 게임입니다.

 

 

  장  점

  1. 물리엔진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2. 다양한 스테이지 미션은 게임을 더 즐겁게 한다.

  3.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

 

  단  점

  1. 난이도가 좀더 올라갔으면 싶다.

  2. 몰입도가 강해 50개정도의 스테이지를 하루만에 다 할정도 기때문에 더 다양한 스테이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