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gy

 

  리뷰 예고 했던 초단간 재미난 게임 플린지 입니다. 귀여운 로봇녀석 등에 허름한 로켓 하나로 어디까지 가고 싶은건지..

  하늘 배경까지는 가봤는데 우주까지 나오는건지 어디까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방식을 몰라 ㅜ.ㅜ 헤메던 그 게임 플린지~ 이제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 부터 귀여운 화면이 나오지요 가슴팍에서 자석 줄이 나와서 메달리는 게임인데요

  시작 화면 보면 별거 없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게임사이트 연동이 된다는 것과 옵션이 메인메뉴 밖에 나와있네요

 

   

  피드백 화면이구요. 게임의 재미도를 체크해서 게임 개발사에 보내주는 기능을 합니다.

  오른쪽 하면은 메인화면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오는데요 게임 플레이방법이 동영상으로 나옵니다.

  동영상 감상시 3G 상태시면 데이터 요금이 나올수도... 있지만 동영상 플레이가 뭐 많이나오나요 ^^:

    

  메인 화면에서 플레이를 누르면 좌측 스샷이 나오면서 게임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바보 같은 저는 영어라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ㅡㅡ: 부스터와 화면의 동그라미를 터치 하라는 것만 숙지후

  플레이 시작~~ 처음 시작하면 주유 마크원에 매달려서 돌고있습니다. 숫자가 줄어드니 터지지기 전에 원심력을 이용

  위로 위로 올라가야 겠죠... 숫자가 0가 되서 터기지 전에 원을 터치해주면 그 방향으로 날라갑니다.

    

  게임 방식은 말그대로 원을 터치 하면 그 원에 메달려 돌고 돌고 합니다. 그리고 하지만 왼쪽처럼 원이 없을 때는?

  왼쪽하단의  부스터 버튼을 누릅니다. 방식은 위로 올라갈때는 눌러봐야 효과가 없고 우측 상단의 연료만 소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누르고 있어도 효과 없이 연료만 소비합니다.

  그럼 방법이 뭐냐?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타임에 터치해줍니다. 그럼 위로 올라갑니다.

  미사일 아이콘에 메달려서 올라갈때도 타이밍 맞춰서 부스터 터치 하면 그대로 쭉~~더 올라갑니다.

  물음표나 숫자 혹은 그냥 원이여도 잘 이용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전 하늘까지만 가봤습니다... 하늘 다음에 배경이 무언지 참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겜만 했는데..

  정말 중독성 강하고 재미납니다.

 
  연료가 떨어지거나 메달릴 곳이 없으면 밑으로 떨어져버립니다 ㅜ.ㅜ

 

  잘 올라가다가도 기둥쪽에 걸려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연료를 다쓰며 부스터 아무리 켜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럴때의 탈출방법은 딱 하나 화면에 원이 있으면 방향 전환을 해서 올라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야? 했다가~ 이야~~~ 하는 게임...

  제가 게임 방식을 몰라 지워버릴려고 했던 게임!

  이거 무료로 한번 풀린적이 있습니다..

  유료여서 구입하기 뭐하다는 분들은 지켜보시다가 하루 무료나 한시적 무료로 풀리면 다운받아 보세요.

 

 

 

  P.S : 리뷰는 간단한 글씨체로 올려야하는데 사설이 길어졌네요..

          화면에 비해 설명이 많이 필요한 리뷰라 어쩔수 없이 글이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총  평

  게임 적응을 못해서 정말 이게임 뭐야! 했다가 정말 초간단에 엄청난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임을 느낀 게임.

  하루 무료로 풀리고 다시 유료 버전이 되어버렸지만 $0.99가 아깝지 않은 게임.

  심플한 게임들을 즐겨하시는 유저에게 권하고 싶은게임..  초간단 게임중에 별 다섯개를 주고싶은 게임입니다.

 

 

 장  점

  1. 귀여운 그래픽에 고득점을 할수록 바뀌는 배경! 그 배경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다.

  2. 컨트롤 방식만 이해하면 정말 손쉬운 컨트롤의 게임.

  3. 온라인 게임센터로 연결 득점의 순위를 겨룰 수 있다.

  4. 게임사의 리서치 화면에서 보듯 개발사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게임.

 

 

 단  점

  1. 강한 중독성 게임(단순게임의 극치)

  2. 벽에 걸려 못 올라가는 부분이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