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평소에 아이폰/아이팟터치가 버벅거리거나 느려질 떄 짜증나실겁니다.

그럴 떄 사용하는 어플인 Memory Status입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램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과 같은거지요

 

 

 

 

REVIEW

 

 

 

 

 

메인화면입니다.

각 메모리의 사용률을 보기쉽게 보여줍니다.

 

이곳은 지금 제 아이팟에 돌아가고있는 어플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 어플의 핵심이죠.

메모리 청소하기

청소하는건 Level1과 Level2가있는데

1은 그림 그대로 그냥 빗자루로 털어내는 정도고

2는 그림처럼 청소기로 쏙 빨아드려 꺠끗이 하는겁니다.

저는 어플을 많이 켜놔서 2를 자주 씁니다.

 

일단 실행하게 되면 약 1분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완료된 후...

처음엔 Free가 62.2MB였던데에 반해 83.3MB로 늘어났네요.

 

여기서 간단한 TIP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홈버튼을 2번연속 눌러줍니다.

그럼 밑에처럼 멀티테스킹 중인 어플목록이 나오는데요.

어플 옮길 떄처럼 몆초간 어플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럼 그림처럼 위에 - 표시가 나오면서 실행을 끌 수있습니다.

이렇게 안쓰시는 어플들을 정리해주시면 아이폰에 버벅임이 좀 더 사라질것입니다.

모두 다 한 뒤

처음보다 약 30MB 정도 더 확보했네요.

참고로 해킹하신 분들 중에 고사양 어플 돌리시는 분이라면

테마는 가급적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메모리를 좀 많이 먹기 떄문에

버벅임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장점: 메모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있다.

버벅임이 덜 해진다.

다른 무료 어플에 비해 그나마 낳은편에 속한다.

 

단점: 다른 무료 어플에 비하면 그다지 없는편...

 

마치며
버벅거림과 느려지는 현상에서 헤어나올 수있게

도와준 Memory Status

평소에 느려서 불만이신 분들 다운받아서 써보세요.

유료이긴 하지만 웬만한 어중간한 무료어플 보다는 좋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