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스틱맨이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난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성을 뚫고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성벽을 지켜야만 살아 남을수 있으니, 성벽을 어떻게 해서든 지켜야 합니다.

 

 

 

 

 

 

Review

 

 

스틱워즈! 스틱맨이 나오는 게임들은 모두 간단하면서 재밌는 게임.

이라는 특징이 있죠. 이 게임도 메인화면 에서부터 간단한 게임 이라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새로운 캠페인 게임. 난이도 설정을 하실수도 있고,

미니게임도 존재 합니다. 하지만, 캠페인 이면서, 게임 스토리는 따로 확인 할수가 없습니다.

 

 

성벽을 부수러 달려오는 스틱맨들을 터치하셔서 멀리 날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상대 스틱맨들을 모두 제거 하셔야 하나의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조금은 잔인 하지만... 스틱맨이라서 조금은 약하게? 표현이 되는것 같습니다.

각종 무기들을 들고 뛰어 오지만, 내 손은 스틱맨보다 빠르다.. 마치 신이라도 된 느낌?

 

 

이렇게 성벽에 스틱맨들이 달라 붙으면, 성벽이 부숴지게 되고,

 

 

 

결국에는, 게임오버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중요 합니다. 업그레이드로, 성벽의 체력을 높이거나,

공격 유닛을 성벽위에 또는, 성벽 뒤에 배치시켜, 달라 붙어있는 스틱맨들을

제거 하실수 있습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중에 일일히 스틱맨을 날려버리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

 

 

이렇게 상대편도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성벽을 지키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결국 마법사까지 동원을 하게 되죠.. 단순하지만, 꾀 잘 만들어진 게임 입니다.

세이브도 지원하고 있으니, 심심할때 잠깐 잠깐씩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장단점

 

장점 : 간단한 게임.

         캠페인 외에, 미니게임을 지원

 

 

단점 : 스틱맨 이라고는 하지만, 배경이나, 아이템들은

         조금 퀄리티를 높혔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마치며

이전에 이와 비슷한 게임을 즐겼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워버려서 그 게임의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디펜스 게임중, 건물을 짓고, 입구에서 나오는 적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적을 선택하여 멀리 날려보내, 처리 한다는것.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