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테이블 엔조이는 쿠폰을 발행 하는 어플이 아니라, 일종의 음식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즉, 30% 할인 쿠폰이라 하면 그 쿠폰을 발행하여 계산시에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30% 할인 된 정해진 메뉴를 이 어플에서 구매한 후에, 그 결제된 쿠폰(음식 상품권)을 가지고 가서 내면 되는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협약을 맺어 쿠폰을 발행하고 있으므로 외식을 하게 된다면 싸게 먹을 수 있다.

물론 정형화 된 메뉴이기 때문에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2. 할인된 가격에 음식상품권 구매

 

 

 

최대 68%라고 하지만 , 대부분 20~30%의 할인율을 보이는 쿠폰들이 많다.
이 것은 이 앱 자체에서 결제를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보다시피 앱에서 이니페이 모바일 어플을 추가로 다운 받아서 할 수있다.

 

모든 음식 상품권들을 전부 이 결제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정형화 음식틀이라고 해도, 다양한 레스토랑과 많은 메뉴들이 상품권으로 나와 있으므로

그렇게 까다로운 입맛이 아니라면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3. 다양한 레스토랑

        
 

     
패밀리 레스토랑, 전문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의 꽤 많은 업체가 이 어플과 함께 참여 중이다.

특히 요즘 한창 인기 있는 바이킹스, 하꼬야 등의  시푸드 뷔페도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고기를 먹고 싶다면 불고기 브라더스의 쿠폰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호텔 레스토랑의 메뉴도 마찬가지다.

 

이 어플의 좋은 점

계획하지 않고 외식에 나갔을 때도, 고기를 먹고 싶어 불고기 브라더스로 가거나
혹은 시푸드 뷔페를 찾아 갔을 경우 그 곳이 바이킹스, 하꼬야, 혹은 불고기 브라더스라면 즉석에서
쿠폰 구매를 통하여 할인 된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4. 예약이 가능하다

                

 

어플 자체에서 예약 기능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물론 예약을 하려면 회원가입을 통하여 로그인을 해야 한다.
예약은 총 8명까지 할 수 있으며, 예약 시간대를 설정해주면 예약이 끝난다.
물론 곧 바로 취소도 할 수 있다.

 

외식하러 가기 전에 쿠폰을 사고, 예약을 한 후에 가서 맛있게 먹은 후에, 쿠폰으로 결제를 하면 끝이다.
안그래도 비싼 음식들이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은가? 

 

 

총평

 

편의성 ★★★★★

유용성 ★★★★★

조작성 ★★★★★

 

 

장점 -

 

1. 다양한 레스토랑, 다양한 메뉴, 할인 된 가격

2. 앱 자체에서 결제가 가능 

 

단점 -

 

1. 이 앱을 주로 사용하다보면 선택의 폭이 극히 제한 될 수 있다.

 

 

사용기기 : 옵티머스Q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이클레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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