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Bloxcape의 목표는  파란색 벽돌을 이동하여 초록색 벽돌을 오른쪽에 보이는 뚫려 있는 벽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언뜻 쉬워 보이는 것 같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게임이다.

상단의 상태 표시줄에는 현재레벨과 이동 횟수, 목표횟수, 최고기록 달성 유무를 표시하며,
하단의 메뉴는 다시시작, 되돌리기(이동 횟수를 깎지 않음) 다음레벨, 레벨선택이있다.
하단의 메뉴는 설정의 메뉴와도 매우 흡사하다.

2. 간단하지만 쉽지 않은 게임.
 

이 게임이 쉽지 않은 이유 중의 하나는
세로로 놓여진 블럭은 세로로만 움직이고, 가로로 놓여진 블럭은 가로로만 움직이는 것에 있다.
매우 짜증나는 컨셉이며, 블럭을 요리조리 잘 옮겨야 클리어 할 수있다.

일종의 그림을 맞추는 게임 처럼 블럭을 옮기는 것이 팁이라면 팁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시하기, 더 어렵게, 다음레벨의 세 메뉴가 나타나는데 다음레벨을 누르면 레벨2로 이동하고
더 어렵게를 누르면 화끈하게 500레벨을 건너 뛴다.

 

마지막 사진은 1001레벨인데, 이 것은 결국엔 못 깨서 남겨둔 레벨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정말 어렵다.

 

2.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레벨

                

 

게임 레벨은 500레벨씩, 나누어져 있으며, 마지막에는 130001~13130레벨까지 있다.

 

13000판이라, 말이 13000판이지. 1분에 하나씩 깬다고 쳐도, 130000분이 걸리는 건데.

약 9일하고 14시간을 꼬백해야지 깰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좀 징그럽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 게임은 컨텐츠만 있다면 구현은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레벨이 나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기는 많지만 난이도 별로 따지면 레벨1과 레벨 500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 것 같다.
그냥 다양한 경우의 수를 넣어 놓은 것으로 생각하고, 1~500이 1렙, 500~1000이 2렙 정도로 해석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혹 모르겠다 세세하게 모든 게임을 다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비슷한 난이도에 특색없는 단조로움 때문에 금방 질리지 않을까?

 

총평

 

편의성 ★★★★★

유용성 ★★★★★

조작성 ★★★★★

 

장점 -

 

1. 매우 많은 레벨

2, 단순하지만 어려운 게임.

3. 난이도의 높낮이가 확실하 게임

 

단점 -

 

1. 초반에 흥미가 있겠지만 곧 지루해 질 수도 있다.

 

 

 

 

사용기기 : 옵티머스Q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이클레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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