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작년 11월13일에 우연히  아이팟 1세대 배터리 문제로 교환해준다는 기사를 접하고..

 

11/18에 아이폰 개통으로 인해.SK테크노마트 지점에서 2G폰 해지를 하고

 

바로 투바 강변점으로 갔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아이폰 서비스 받으러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저야 아이팟 교환으로 왔기에 번호표를 뽑고 잠시 대기..

 

차례가 와서 데스크로 가서 아이팟 나노 1세대를 내밀었더니..

 

일련번호 확인후 커넥터 부분을 후레쉬로 한번 비춰 보더니 바로 접수를 해주더군요..

  

한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고 점점 제가 아는 블로그엔 수령했다는 댓글이 올라오고

  

3달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지난 월요일에 전화하니 연락처가 잘못되어 있었다네여..-_-

 

암튼 어제 리퍼받은 6세대 나노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이팟 나노 1세대 박스 아이팟 시리즈의 첫 컬러 디스플레이을 적용한 제품

                                    허나 이것도 배터리 소모가 장난이 아니었더랬죠..

                           ▲ 이번에 받은 아이팟 나노6세대입니다.. 정말 작네여..

 

                                아이팟 나노1세대 클릭 휠과 비슷한 크기이더군요

                        ▲ 뒷면은 클립부분에 있는 애플로고와 시리얼 넘버가 있습니다

▲ 나노 6새대엔 작아진만큼 클릭휠 대신 상단에 버튼식 컨트롤러 적용하였고 하단에 커넥터 부분입니다.

            커넥터 부분이 이리 크게 느껴지긴 처음 이네여.. 이 부분엔 독세이버를 필히 착용해야겠죠

▲ 나노 6세대의 기본ui입니다 기본은 메뉴 아이콘 하나씩 나오지만 설정 - 홈화면에 있는

     작은 아이콘을 활성화 하면 사진처럼 나옵니다 또한 라디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이어폰만

                  꽂으면 바로 나오는데 전파 수신 때문인지 배터리 소모가 빨리되더군요.

                        음악이나 PodCast는  애플이 발교한대로 10시간이 작동됩니다

                                                   ▲나노 6세대의 시계 ui입니다..

                             18가지 시계 종류중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죠..

                                   손목밴드를 이용해 시계로 사용해도 좋을거 같네여

▲ 피트니스 메뉴가 있더군요.. 걷기/달리기 모두 키와 체중을 입력하고 난 후 작동이 되는듯 합니다

                                                  ▲ 설정 메뉴중 정보 화면 입니다.

 

◈ epilogue

▲ 나노는 클릭휠 만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6세대 부터는 터치 스크린을 채택하여

그 재미가 없어졌다는 점이 아쉽네요. 이상으로 아이팟 나노 6세대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