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 저번주에 아이폰의 일련번호(스샷)와 제 연락처를 주고 전화로 주문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어제 대우일렉서비스에서  " 수리가 끝났다" 는 이상한 문자가 왔길래범퍼일꺼 같아 물어보니 찾으러 오라더군요.

 

 역시나 지인께 부탁해서 오늘 저녁에 받았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었군요

 

 

지인이 준 아이폰4 범퍼 입니다.

아주 아주 심플하게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상태로 건네 받았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대로 더군요.

 

 

비닐을 벗겨 보니 괜찮은 퀄리티의 범퍼가 보입니다.

운데부분(검정색)과 바깥쪽(진회색?) 부분의 색깔이 다른 두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더군요.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역시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아이폰4와 범퍼를 나란히 놓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범퍼를 씌우면 이렇군요

 

 

측면에서 보면 역시 이렇게 보입니다.

 

범퍼 지급이 늦어진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지인께서 물어보니 보낼때 연락 준다더라고 하길래, 무작정 기다려야 할 것처럼 보였는데 처음에 전화로 신청할때의 예정시간에 맞게 받았습니다.   범퍼 + 전면 보호필름 (스킨)으로 할까 아니면 지금 쓰고 있는 실리콘 케이스를 계속 써야 할까.. 지금 고민에 쌓여 있습니다. ^^*   다른 분들은 박스에 포장된 고급스런 범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