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atherine Boehret

앞으로 미끄러져 나오는 키보드가 장착된 스마트폰에 놀랄 사람은 없겠지만 터치스크린이 두 개라면 놀랄만 할 것이다.

에코사의 더블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는 두 개의 앱을 각 스크린에서 동시에 구동할 수 있다. 스프린트(sprint.com/echo)의 교세라 에코는 그냥 보기에는 두꺼운 일반 안드로이드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처럼 보인다. 하지만 특별한 경첩을 이용해 에코의 탑스크린을 위로 올리면 밑에 숨겨진 두번째 스크린이 찰칵 드러난다. 두 개 스크린은 상호작용해 하나의 큰 스크린을 형성할 수 있으 서로 다른 앱을 각 스크린에서 동시구동하거나 같은 앱의 두 가지 다른 기능을 각 스크린에서 실행할 수 있다.

http://realtime.wsj.com/korea/2011/04/13/%ec%9d%b4%ec%a4%91-%ed%84%b0%ec%b9%98%ec%8a%a4%ed%81%ac%eb%a6%b0%ec%9d%84-%ec%9e%a5%ec%b0%a9%ed%95%9c-%ec%97%90%ec%bd%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