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원 태생 배경은 'DTC폰'
오지랖퍼2010.09.27 19:50:30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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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에서 1천만대 이상을 팔겠다고 선언한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은
넥서스원과 같이 구글이 직접 설계하고 유통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LG전자와 공동 협력한
`DTC(Direct-To-Consumer) 스마트폰` 이라고 합니다.
구글 스마트폰은 구글맵 등 주요기능을 제외하고 단순히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만을 탑재한 스마트폰,
구글맵, PC 호환가능, 지메일을 내장한 구글 모바일 서비스폰,
그리고 구글이 직접 온라인 유통을 하기위한 DTC폰, 이렇게 3가지 컨셉으로 개발되었는데
옵티머스 원가 비슷한 것이 HTC의 디자이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통신사 지원이 어렵게 되 개발 도중 LG에게 판권을 넘겼다고 하네요.
불필요한 하드웨어 스펙은 줄여 가격은 낮춘 대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다고 하니
스마트폰 초보자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