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인정" 보아♥주원, 서로의 첫 공개연인됐다
앱스토리영자2017.01.18 18:05:23조회수 5775
0
배우 주원, 가수 보아 소속사 양 측은 18일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주원 측은 이날 열애설 보도 직후 헤럴드POP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이다.
나머지 부분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고,
보아 측은 "두 사람은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여타 톱스타 커플처럼 작품이나 광고 등을 통해 만난 적은 없지만
지인들을 통해 알게된 뒤 서로 호감을 느껴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등산과 골프를 즐기는 등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또한 최근 주원은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한 보아에게
연기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연인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두 선남선녀의 아름다운 열애 소식인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