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간 방학…'사십춘기'+'무도' 베스트 편성
앱스토리영자2017.01.11 08:42:05조회수 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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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정규 방송 대신 두 달간
역대 레전드편을 재편집한 방송분을 편성 하며, '정상화 기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1일 김태호 PD는 7~8주의 기간동안 '무한도전' 레전드편을 대체 편성하게 된 것에 대해
스포츠조선에 "먼저 기존에 해 오던 회의와 녹화는 변함없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휴식기', '방학'은 모두 틀린 표현"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그 기간동안 회의·준비·촬영 전반에 대한 정상화 작업을 하기 위함"이라며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만들어 내려는 것이 아니라,'무한도전' 본연의 색깔을 찾아오겠다는 취지"라고 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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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동안 토요일 저녁을 책임지던 프로그램의 소식인데요~!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재밌고 활발한 무한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