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이에요~~

맨날 회사에 앉아 한자세로 컴퓨터만 만지고 있으니 점점 뒷목이나 어깨가 심하게 아파오더라구요

같은 직원분들에 비하면 제가 유난히 많이 뭉치고 결러서 병원에 가보라고 추천해 주더라구요

저는 당연한 증상이겠거니 하고 무시하고 지내다가 요근래 좀 심하다 싶어서 병원에 가게 되었어요

갔더니 왠걸요

거북목이라는 진단이 나온거 아니겠어요?

티비에서만 보던 그 거북목 ㅠㅠ

전 아직 30대인데 말이죠 ㅠㅠ

엄청 걱정을 하니 병원 선생님꼐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치료를 잘 받으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말씀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리고 얼마 후 저는 거북목이 아닌 일반 정상으로 돌아왔답니다

정상목으로 돌아오니 피로감도 덜쌓이고 훨씬 일하기도 좋더라구요

왜 진작 않갔나 후회할 정도로요

혹시 뒷목이 많이 결리거나 아프신분 주저마시고 병원에 가보세요

제가 효과본 성수에 있는 척본의원 추천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