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출퇴근 시간에는 정말 짜증이 날정도로 치하철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인데요, 사람이 많은 지하철을,

직접 질서있게 만들고,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야 합니다.

(아니 내가 왜...)

 

 

 

Review

 

 

러쉬아워 트레인 출퇴근 지하철 스트레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미지가 메인화면 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

 

 

옵션 에서는, 볼륨조절, 개발사의 정보, 게임 버전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기능은 없습니다...

 

 

랭킹란 에서는, EASY, NORMAL, HARD 모드 별로, 랭킹을 보실수 있습니다.

첫게임 에서, 62600 점을 기록했네요. 그리고, 아무리 높은 점수를 획득 하였더라도,

게임을 클리어 하지 못한다면, 기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 방법 입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원하시는 입구 (지하철 문) 에 끌어주셔도 되고, 사람을 선택후, 입구를 터치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을 선택 하시려면, 원을 그려주시면, 원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수 선택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입구를 터치 해 주시면 사람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기타 버튼들 입니다.

마이크 버튼을 누르시면, "곧 출발하오니, 노란선 밖으로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런 내용)

이라고 대사가 나옵니다. Easy 모드에서는 마이크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물러나는데,

Hard 모드 부터는, 사람들이 전부 무시한체, 지하철을 타려고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GO 버튼을 누르시면, 지하철이 출발 하게 됩니다.

단! 게임 진행시 GO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모두 소비 하셔야하는데요,

이때,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꽉 차게 된다면, 게임오버 입니다.

 

EASY, NORMAL, HARD 각각 난이도 별로, 오후, 저녁(퇴근시간), 아침(출근시간)

으로 재밌게 설정 해 놓았습니다.

 

 

HARD 버전으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각 칸마다, xx% 라는 수치가 있는데, 승객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승객 1명당, 1%가 증가하고, 스모선수는 2%가 증가합니다.

100% 가 넘어가도, 괜찮습니다만, 스트레스 지수가 심하게 올라갑니다.

고로, 승객을 잘 분배해서 탑승 시키셔야 합니다.

 

 

사람을 태우지 않아도 문제가 됩니다.

 

 

갑자기 한쪽으로 사람들이 몰리자, 스트레스 지수가 쭉쭉 올라가게 되고,

결국에는 게임을 클리어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오후모드 (EASY) 입니다. 하드 모드 일때 보다는, 한적한 모습이군요.

 

 

다수의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그후 가장 승객이 적게탄 입구를 선택해 주면 되는거죠.

 

 

가끔 고양이도 탑승 하게 되는데, 고양이가 탑승 하게 되면, 스트레스 지수가 조금 낮아 집니다.

왜 고양이가 타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지?;;; 더 높아져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

 

 

결국 게임 클리어!

 

 

총 620 명의 승객을 태웠고, 스트레스 지수가 조금 올라가 있었기 때문에, -150점.

총점수 72350 점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가 또 언제 1등 해보겠습니까 ^^;

 

 

 

장단점

 

장점 : 쉬운 게임 방법

         깔끔한 2D 그래픽

         

단점 : 다수의 인원 선택이 잘 안된다.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마치며

 

무료가 아니었다면, 악평을 해 놓았을 테지만,

무료인 반면 나름 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정말 치명적인, 다수의 승객을 선택이 잘 안된다는점..

한명 한명 선택해서 게임을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개선되야 할 점이죠.

 

 

그리고 제 리뷰를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