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일상 생활에 영어를 써야할 때는 아주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필요할때가 있죠. 책을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때,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할때, 지나가다가, 모르는 단어를 발견했을때.

하지만 역시 고가의 번역기와는 차이가 나는 프로그램 입니다.

 

 

 

 

Review

 

 

어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은 참 조촐합니다.

디자인을 했다고는 생각을 할수가 없는데요, 오히려 빠르게 검색할때,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주가 생각나는 저녁인데요, 맥주 라는 누구나도 다 아는 단어를 검색 해 봤습니다.

물론 Beer 라는 단어로 바로 번역해 줍니다.

 

 

그리고 단어를 저장 해 보겠습니다.

스피커 모양 밑에 저장버튼으로, 저장을 하거나, 번역된 단어를 클립보드에 카피,

이메일로 보내실수도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실때는, 아이폰에 이메일 계정을 등록 하셔야 합니다.

 

 

스피커 버튼을 누르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아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이네요. Hello, It's Winter.

쉬운 단어나 문장들은 잘 번역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번역기 일뿐.

어려운 문장이 들어가면 당연히 번역기가 힘들어 하네요..

 

○→○ 버튼을 누르시면,

영어에서 여러가지 언어로 변환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일단 영어 단어를 알아야 다른나라 언어도 찾을수 있겠죠?

오른쪽 하단 버튼은, 그 외에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기 버튼 입니다.

 

 

 

영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세상을 꿈꾸며. 역시나 쉬운것은 잘 번역 해 주는 번역기 입니다.

 

아랍어로 번역을 해 봤는데, 저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랍어는 볼때마다 참 신기하네요. 다 똑같은 그림같은데 문자 라는게..

 

그리고 책모양의 버튼을 누르시면, 번역했던 단어나 문장들을 보여줍니다.

물론 Save 버튼을 누르셔야 저장이 되구요, 맥주를 번역한것을 여러번 눌렀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중복되는 단어나 문장은, 한번에 모아주는것이 편리 할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 입니다.

 

 

 

장단점

 

장점 : 무료 번역기.

         영어 외에 다른 나라 언어도 지원.

         

단점 : 인터넷 번역기 수준.

         지원되지 않는 사운드.

         키보드와, 광고, 메뉴까지 다 나오니까, 답답함은 어쩔수 없는 문제..

         

 

 

 

마치며

 

번역기.. 좋은 번역기는 번역 수준이 참 높습니다.

물론 비싸지만, 비싼값을 한다고 보면 되지요.

어플리케이션의 용량도 0.8MB 라면, 데이터 사용을 활용하여,

인터넷에서 번역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럴바에는, 구글 번역을 이용하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영어 사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제 리뷰를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