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앱 프레임

매번 생각 하는 것이지만 아이폰에 가장 어울리는 배경화면은 무엇일까요?

심플함, 화려함. 모두 좋습니다. 이 앱에 있는 배경화면들은 개발자가 직접 제작한 것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UI를 보니 벌써부터 마음에 드는 배경화면을 찾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뉴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심플, 캐주얼, 팝아트, 홈 세트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그럼 가장먼저 심플 메뉴입니다.

말 그대로 정말 심플한 배경화면을 모아 두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홈화면과 배경화면에 잘 맞지 않는것이 있으니 설정 할때 잘 맞추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두번째, 캐주얼 메뉴입니다. 캐주얼에는 귀엽거나 이미지 사진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여자분들이나 귀여운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 할 만한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팝 아트 메뉴입니다.

팝 아트는 무엇일까요? (tip:팝아트는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인 대중문화 속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미술로 수용한 사조로
예술성 자체의 의미라기 보다는 광고, 산업디자인, 사진술, 영화 등과 같은 대중 예술매개체의
유행성에 대한 새로운 태도에 대해 언급된 명칭입니다- 네이버)

추상적인것 이것의 특징입니다. 앤디워홀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여기서 골라 보세요.

 

 

 

다음은 마지막 메뉴인 홈 세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메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서는 홈화면과 락화면을 따로 지정할 수 있게끔 맞춤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믹한 소주와 삼겹살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홈 세트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여 사진첩에 저장해 보겠습니다.

먼저 원하는 화면을 터치해주세요.

그럼 위에 Save라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누르면 조금의 로딩이 지난후 내 카메라롤에 저장됩니다.

 

 

카메라롤로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본의 배경화면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홈세트를 세이브했으니 2개의 이미지가 저장 되었겠지요.

그럼 이것을 따로 따로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배경화면 설정에서 둘다 설정을 누르지 마시고 따로 따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있는 about us를 누르면 앱의 정보와 개발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총평:
이남은 우리나라 사람이 개발자입니다.

많은 다른 앱을 개발 했더군요.

한국인들이 좋아 할 만한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두어서 참 좋은 앱같습니다.

 

장점:
1. 배경화면 이미지가 깔끔하고 화질이 좋습니다.
2. 많은 주제로 분류 해 두어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배경화면을 찾을수 있습니다.
3. 특히 홈 세우라는 메뉴가 가장 유용합니다.

 

아쉬운점:
이 앱은 인터넷에 연결하여 이미지를 로딩하는것인지 아니면 앱 자체에 이미지가 들어있는 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업데이트 같은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업데이트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