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장의 베스트셀러 '우선순위 영단어'가

아이폰 어플로 등장했습니다.

필수 영단어를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눈으로 보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신기하게 암기가 됩니다.

출근길 혹은 시간이 날때마다 들어보세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우선순위 영단어는 $4.99 유료어플입니다.

앱스토어에 우선순위 영단어 기초영단어, 중등용 등도

$4.99 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 영단어 유료버전은 1800 단어가 들어있고 

무료버전은 80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무료로 체험해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해보세요.

우선순위 영단어 책은 출간된지 상당히 오래된 책이면서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영어 단어장의 바이블입니다.

서점에는 위와 같이 많은 종류의 영단어 책들이 나와 있습니다.

아이폰용 우선순위 영단어 어플의 메인 화면입니다.

종이책과 거의 같은 디자인이네요!

우선순위 영단어의 메인 메뉴입니다.

메뉴중 단어리스트로 들어가 봤습니다.

맨밑으로 내려보니 총 1800 단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네요..

슥 훑어보니 아는 단어도 몇개있고 생전처음 보는 단어들도;;

열심히 해서 1800 단어를 모두 암기하고 싶습니다!

검색기능은 지원하지 않네요.

학습하기 메뉴를 실행해봤습니다.

간단한 설정창이 나옵니다.

설정에 관한 친절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학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저는 설정메뉴중 단어출력순서를 영어->한글 로 해놓았습니다.

원어민의 음성과 함께 영어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곤 영어단어가 깜빡깜빡대고 곧이어 한글이 나옵니다.

한글 역시 음성과 함께 나옵니다.

영어 음성과 한글 음성 모두 거부감이 없고 좋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요.

영어단어를 외우는 깜빡이 학습기라고 다들 아실겁니다.

우선순위 영단어 어플에서도 깜빡이 학습기처럼 순간기억

학습법을 적극 활용한것 같습니다.

학습하기 (복습하기) 를 할때 나오는 단어장에 대한 설명입니다.

수동모드로 하면 영단어가 음성과 함께 나오고 한글은

물음표로 나옵니다.

물음표부분을 터치하면 음성과 함께 한글이 나옵니다.

암기가 완료된 단어는 암기완료를 터치하여 휴지통에 넣으면

됩니다.

복습하기에서 미암기 단어만 따로 모아서 다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복습하기 역시 학습하기와 방법은 같습니다.

미암기 단어들을 모아서 복습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설정에서 속도와 분량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LCD화면을 꺼두는 설정도 있습니다.

지하철 출근길에 음성만 들으면서 학습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치며

수학에는 '수학의 정석' 이 있다면 영단어에는 '우선순위 영단어' 가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우선순위 영단어는 아주 유명한 교재입니다.

아이폰용 우선순위 영단어 는 수학능력시험 대비 영어 어휘 학습 어플입니다.

시험에 필요한 1800 단어가 수록되어 있으며 최소시간에 최대단어를 외울 수

있게끔 내용을 꾸민것이 특징입니다.

종이책의 정가가 8500원 인것과 비교해 $4.99 은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원어민의 음성과 한글발음 음성을 지원하므로 더욱 알찹니다.

시간날때 그냥 듣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외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