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이 경험한 미니 농구게임!

 

단순함과 재미를 더한 농구게임,

 

아이바스켓과 함께 하세요~

 

 

1. 들어가기에 앞서:

 

프릭 바스켓볼에 이어 두번째 농구게임리뷰이다. 필자의 취향에 맞지 않은점도 있었지만,

프릭 바스켓볼은 여태컷 다루어온 리뷰중에서 가장 최하의 평점을 주었다.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유저의 대한 배려나 게임모드의 부족등으로 혹평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한가지 필자가 간파하지 못한 사실이 있었으니, 아이폰이라는 나무과 그안에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열매는 그 크기,종류,모양도 다양할 뿐더러 어떤이는  A라는 과일을,

어떤이는  B라는 과일을 더 좋아하듯이 말이다.

리뷰라는 것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작성한 들, 반드시 주관적 입장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필자는 본 어플에 대한 모든것을 소개하고 리뷰할 것임과 동시에 주관적인 평점또한

들어갈 것이다. 리뷰라는 것은 어플에 대한 한사람의 단편적인 판단이므로 전부로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담이 길어졌는데, 이번에 소개할 아이바스켓도 프릭 바스켓볼과 유사한 미니게임이다.

차이점은 좀더 단순해지고 쉬워졌다는 점. 또한 그 단순함에 매료되어 전세계적으로

다운받은 횟수는 300만이 넘는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바스켓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2. 게임설치및 실행:

 

아이바스켓은 해외어플로서 해외계정이 있어야 다운이 가능하다. 해외계정으로 로그인하여,

Ibasket을 검색하면 다운이 가능하다.

아이바스켓은 무료와 유료버전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두 버전의 차이는 광고배너의 차이

뿐이다. 광고배너가 눈에 많이 거슬리는 편이 아닌편이고, 게임의 제한도 없으므로

무료버전을 추천한다. 이 부분에선 프릭 바스켓볼처럼 레벨제한을 두고 프리버전을

만든것보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다.

 

                                         -게임실행화면,심플한 소개-

 

개발사에서는 미니게임에 어울리듯 간단한 디자인과 구성,폰트로 게임소개를 꾸몄다.

따로 인트로나 트레일러화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메인화면, 역시나 간결하게 구성되어있다.-

 

게임메인화면은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다. 게임시작, 스코어, 설정, 개발사의 더 많은 게임보기

로 구성되어 있다.

 

                                      -스코어화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코어에선 전세계, 일일, 친구들간의 랭킹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적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으며 일일 랭킹만 보아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친구들간 랭킹은 페이스북 등록후 가능하다.-

 

친구들간 랭킹을 보기위해선 페이스북을 로그인후 가능하며 자신의 친구가 아이바스켓을

즐긴다면 친구와 점수경쟁을 벌일수도 있다.

 

                                                   -게임설정화면-

게임설정화면 또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운드와 진동켜기,끄기 그리고 플레이어 네임

을 설정할수 있다.

도움말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설명이 있는 도움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게임실행화면-

 

본격적인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게임화면으로 넘어간다. 배경은 게임이미지와 어울리며,

골대와 바닥또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미니게임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것인지,

흔한 사람배경이나 그런것은 없다 치더라도 공을 던지는 슛터모양도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공만이 보일뿐이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제격인 게임임을 보여준다.

게임은 시간제로 진행되고 첫번째 공을 던지는 순간 시작된다. 제한시간 90분안에

많은 점수를 확보하는것이다. 따로 스테이지도 없으며 오로지 고득점을 노리면 된다.

 

공은 보는것과 같이 골대를 향해 공을 터치한상태로 드래그 하면 포물선모양이 그려지게

되고 공에서 멀어질수록 파워가 더욱 강해지고 포물선은 위로 향할수록 높아진다.

그 상태로 손가락을 때면 공이 자동으로 발사(?)되며 골대를 향해 가게 된다.

기본 조작감과 터치감은 좋은 편이지만 처음하는 사람은 감을 잡기가 쉽지가 않다.

어느정도 숙달이 되고 나서야 제대로 골을 성공시킬수 있다.

 

                             -이미 던진공과 부딪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공이 노골이 되어야 다음공이 주어지는 방식이 아닌 빨리 던지고 나면 다음공이 바로

주어지므로 미니게임임에도 스피드가 느껴지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던진공과 맞을경우,

공과 공끼리 튕겨지는 리액션도 현실감이 있고 적절하다. 또한 프릭바스켓볼에 비해,

공의 회전감이나 골대에 튕기는 느낌이 오히려 더 현실감이 느껴진다.

 

                             -연속골을 성공할경우 콤보효과가 나타난다.-

 

아이바스켓도 콤보효과가 있으며 여러개의 골을 연속으로 성공할 경우 x2, x3등으로 표시

되며 점수도 몇배로 뛰어서 획득하게 된다, 정확한 감각과 집중력으로 고득점을 노려보자.

 

                                -타임오버화면, 재도전과 랭킹확인이 가능하다-

 

게임은 90초가 끝나면 종료되며 재도전을 하거나 랭킹을 바로 확인할수도 있다.

 

                               -유료버전화면, 광고효과만 사라져있다.-

 

유료버전화면은 다음과 같이 광고배너가 없는것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새로 업데이트된 9.12버전, 게임센터기능이 추가되었다.-

 

얼마전에 업데이트된 9.12버전은 기본메뉴모양이 약간 변경되었고 게임센터기능이 추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선 게임센터기능이 이용되지 않는다.

 

3.평점과 장단점:

 

1)평점: (10점만점 기준)

 

조작감- 6점: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며 미니게임으로 적합, 터치감과 조작은

                     편리하나 단순한 편이다.

그래픽- 4점: 오히려 프릭바스켓볼보다 기본배경이나 인물등이 빠져있는 점이

                     아쉬우나 공의 현실감과 회전감이 더 좋은 편이다.

가격대비- 2점: 유료와 무료의 특별한 차이는 오로지 광고밖에 없다.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

다양성- 2점: 단순 미니게임으론 적합하겠지만 그외 게임모드나

                     스테이지가 존재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

대중성- 4점: 대중성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장단점:

 

장점:  미니게임으로서의 재미가 있음

         공자체의 회전감,현실감이 좋음

         인터페이스 단순, 터치조작감이 좋음

         공이 동시에 날아가고 리액션등이 좋다

 

단점:  단순한 게임성에 더한 스테이지및 모드다양성 부재

          유료버전만의 메리트나 이점이 부족함

 

4. 마치며:

어느정도의 필자에 혹평을 피할수는 없었지만 아이바스켓은 미니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재미있고 인기있는 축에 속하는 게임이다. 그렇지 않으면 300만이라는 유저

가 무엇하러 이게임을 즐겼겠는가? 무료버전은 아무 부담이 다운받고 플레이할수

있으므로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게임플레이영상을 소개하며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