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연못 (koi pond )

 

코이연못은 게임이 아닌 아이폰안에 연못을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연못에서 잉어를 키우며 빗소리, 새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정서에 도움을 주는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어플입니다.

 

 

 

 

<로딩화면 및 초기 구동화면>

아름다운 물고기와 연못의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와 함께 로딩되며

자갈이 깔린 연못에 물고기 3마리가 나타나 헤엄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잔잔해 지는것같습니다.

 

 

 

<사용설명과 설정>

왼쪽 하단 구석을 누르면 위와같은(왼쪽이미지) 사용법이 나옵니다.

아이폰을 세게 흔들면 먹이가 떨어지게 되고 물고기들이 다니며 먹이를 먹게됩니다.

또한 손으로 화면을 건드리면 물장구치듯 파장이 퍼져나가는데 손가락을 대고 시간이 지나면 물고기들이 몰려듭니다.

물고기들이 몰려들어 깨무는것처럼 아이폰이 진동합니다.

 

또한 오른쪽 하단 구석을 누르면 설정창을 볼수 있는데 이곳에서 바닥의 색과 모양을 정할수 있고

물고기의 양과 연못에 떠있는 식물의 갯수도 정할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자연의 소리들을 지정할수있으며(중복선택가능)

빗소리를 선택할경우에는 비가오는것처럼 화면에 나타나게됩니다.

 

진동여부와, 낮과밤을 설정할수 있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잠잘수 있게 sleep timer기능까지 있습니다.

 

 

 

배경의 색상과 식물의 갯수등을 바꿔보았습니다.

비소리를 설정해서 비오는 모습도 표현됩니다. 식물을 손으로 움직일수도 있으며

손으로 화면을 만져 물고기가 도망가게 할수도 있습니다.

 

 

 

자갈대신 타일로 바꿔서 집안에서 키우는것같은 느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밤으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야간에 작은 웅덩이를 바라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화면을 손으로 터치했을때 이러한 웅덩이가 생기며 물고기들이 도망갑니다.

 

 

장점

1. 어플이 아름다우며, 그래픽표현이 잘되었다.

2.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힐수 있다.

 

단점

1. 물고기의 크기가 고정으로 되어있어서 키우는 느낌이 약하다

2. 식물들도 더욱 다양하고 개구리나 다른 동물,곤충도 있었으면 좋겠다.

3. 물고기가 화면 바깥쪽으로도 나가는데 사용자도 화면을 움직여 더 넓은 연못을 이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