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밤을 새보신 적 있나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딱 게임하다가 밤을 새기 좋은 그런 게임입니다.

풀릴 듯 말듯한 퍼즐의 세계로 다함께 고고고!

 
게임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기차가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갈 수 있게 철로를 놓아주는 것.

하지만 그냥 놓이기만 하면 재미없겠죠?


첫번째 관문, 바로 방해물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애물 쯤이야 돌아가면 되죠, 그래서 준비한 두번째 관문!


바로 색깔 혼합 입니다.

혼합된 색깔은 우리가 미술시간에 배웠던 색의 삼원색이라고 하나요, 그거랑 같은 색깔이 나옵니다.


다음 세번째, 한 개의 정류장에는 한 개의 기차만 도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와 같이 기차는 두군데서 4개의 기차가 출발하는데 도착하는 정류장이 2군데이면 중간에 기차를 합체 시켜 줘야합니다.

합체 시켜주지 않고 그냥 보내면 나중의 기차가 펑~하고 터집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합체해야 하는 기차가 많아지기 때문에 칸수를 잘 세서 철로를 설치해야 합니다.

위의 스샷의 경우 4개의 기차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을 찍은 것입니다~

이렇게 기본원리를 알았으면 본격적으로 위의 퍼즐을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부터 GG를 치고 솔루션을 찾아서 해메였는데요, 너무 기본 단계인지라 저거에 대한 솔루션은 없더군요.

솔루션은 게임 홈페이지인 http://www.trainyard.ca/ 에 접속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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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버젼인 Express 버젼도 상당히 많은 퍼즐을 제공하고 있으니 한 번 체험해보시고 구매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머리가 나쁜지라 무료버젼만 해보고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장점
150가지의 많은 퍼즐 제공

단점
너무 어려움 -_ㅠ

총평
퍼즐을 좋아하는 유저분께 추천해드려요!